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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기요사키
읽은 날짜 : 2024.08.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재태크 필수도서로 꼽히는 이 책을 지은 저자는 유년시절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가난한 아버지와 교육은 많이 받지 않았지만 부자가 된 친구의 아버지와 가까이 하며 어느 삶의 방식이 맞고 틀린 지에 대해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고 우리가 사회 통념상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반대로 이야기 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새앙쥐 레이스”에 빠진 사람들
사람들은 돈이 없다는 데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반응한다. 돈이 없다는 두려움에 일을 하게 되고 돈을 벌고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망에 빠지고, 더 많은 돈이 필요해져 일을 하고, 다시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 …
결국 돈이 감정과 영혼까지 통제하게 된다.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욕망, 무지 때문에 사람들은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으는가가 중요하다.
이 챕터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그리고 부자의 현금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으로 소개하는데 너무나도 간단한 그림에서 나 또한 충격을 받고 말았다. 어렵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에 화살표만 그렸을 뿐인데 그 동안 내가 번 돈이 손익계산서 안에서만 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는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승진을 하기 위해, 연봉을 올리기 위해 MBA에 가고 자격증을 따고.. 이런 과정들이 자산을 늘리는 행동이 아니라 그저 스쳐가는 수입만 올리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새앙쥐레이스에 빠진 사람이라면, 자산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지 않았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는 것을.. (이제라도 깨달은 나 다행^^;)
3) 부자는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한다. 무언가 사업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의 사업이라 함은 추가적인 수입을 소득창출이 가능한 자산을 얻는 곳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게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는 순간 가치가 사라지는 소장품을 사지 말라.”
(진짜 자산: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지적자산에서의 로열티 등)
저자가 말하는 사업은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산부분을 튼튼하게 다지고 절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라는 의미다. 24시간 쉴새없이 나의 직원을 일하게 만들라고 말한다.
부자는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고,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사치품을 먼저 산다고 한다.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되지만,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통제하게 된다.
부자들은 세금과 기업의 혜택을 활용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낸 뒤에 남은 돈으로 살지만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모든 지출을 한 다음 남는 돈으로 세금을 낸다고 한다.
저자는 스스로 돈을 통제할 수 있기 위해 금융지식(금융IQ)를 키워 재정적 독립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현실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과도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로 개인의 천재성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많다.
금융적 천재성 = 기술적 지식 + 대담함 이 두가지가 만나야 폭발한다.
“투자 기회는 왔다가 간다.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오가며 경제는 활발해졌다 침체된다.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기회는 늘 여기에 있다. 세상이 변화할수록,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회는 더욱 자주 찾아올 것이며 당신과 당신 가족이 재정적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준비된 금융지능으로부터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자산은 ‘정신’이다. 제대로 훈련시킨다면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낸다.
금융지능을 갖추고 나서 투자를 창조하려면 다음과 같은 기술을 익히면 더 크게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리스크는 언제 어디에나 있으므로, 피하려 하지 말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자.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저자는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고 부자가 되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지금으로 치면 프로 이직러..?
그는 삶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직업을 가지라는 것이다. 한가지 전문적인 기술을 파는 것 보다는 내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에 집중하고 보다 많은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저자가 말한 부자로 가는 길에 돈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금융지식을 쌓았음에도 재정적독립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래의 이유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가 되는 것. 현재 한국과 세계적인 부자들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이 많다는 것에 대해 알게 모르게 부정적이고 뭔가 탐욕적이다 라는 시선으로 바라본 것 같은데 사실은 부러움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부자라는 것이 나와는 너무 먼 이야기.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만 단정짓고 내 인생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치부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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