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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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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읽은 날짜 : 4독째, 7월 26일~8월 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배우기 #두려움을다뤄서승리로바꾸기 #사고파는 게임은 재밌고 게임일 뿐임을 기억하고 제안하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 1947년생 일본계 미국인.
미국 해병대를 나와 베트남 전쟁 출전, 전역 후 제록스 세일즈맨을 거쳐 30세가 되던 1977년 자신의 사업 시작.
34살 사업 실패하여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자교육, 금융컨설팅하는 글로벌 기업 설립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
47세 은퇴 후 50세 되던 1997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집필 세계적 센세이션
200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와 ‘기요시키와 트럼프의 부자’
재산 1억달러 이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시리즈는 전세계 4천만부 이상 팔림
한국에선 IMF 시절 부동산투자 역설
2. 내용 및 줄거리
: 로버트 기요사키는 친아버지와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성장과정에서 두가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살아가는 태도를 배웠다. 공부를 열심히 해 선생님이 되어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 삶을 최상의 가치로 바라본 친아버지와 반대로 자본주의에서 자기 사업을 일구어 자본소득, 투자소득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에 최상의 가치로 살았던 친구의 아버지를 보면서 기요사키 본인은 자본주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나만 소외되어 외톨이가 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 등에 이끌려 당근만 쫓아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채 하루하루 일자리로 출근하고 월급날만 기다리는 삶에 갇혀있음을 간접적으로 깨달았으며 자신의 친아버지 또한 두려움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본인은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를 따라 자본주의에서 돈은 환상일 뿐이며 진정으로 본인이 원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자산을 쌓고 자기 사업을 통해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데에 모든 정신적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하고 친아버지가 권하는 안정적인 삶은 두려움에 복종한 삶이기에 그것을 거부하고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일즈실력, 자기 사업을 구축하는 실력, 두려움을 역이용하여 자신의 정식적 금융지식과 스킬을 연마하는데 힘을 쓰는데 최선을 다한다.
그런 삶을 살면서 그가 느낀 돈보다 더 영리해지기 위해 가져야 할 의식, 인간의 본성인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감정이 생겨날 때 그것을 어떻게 똑똑하게 오히려 배우고 성장하는데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알고 믿어왔던 것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오는 괴로움, 돈을 투자했다가 잃을까봐 그냥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더더욱 상처에 취약해지고 더욱 직장에만 매달려 사는 불안 속으로 스스로를 넣어버리려고 했다. 그걸 보면서 기요사키는 인간이 성찰을 통해 환상일 뿐인 돈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직접 그것을 극복해온 과정과 함께 부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해줌으로써 진심으로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이 돈이 아닌 진정 본인이 원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 또한 기요사키처럼 가난한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주변에 마이크의 아버지같이 돈보다 더 영리해지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시는 분이 가까이에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나에게 진정으로 본받고 롤모델로 삼아서 따라하게 하는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 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을 이번에 4번째 읽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조금씩 두려움에 맞서서 나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하도록 강하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나는 현재 34살 결혼 1년차, 임신 5개월차 예비엄마로써, 일을 하면서 부동산 자산을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 물론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배움보다는 돈의 의미가 더 크기는 한데 기요사키의 말에 따르면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을 하기에 나는 조만간 마케팅, 영업, 재무, 회계 등 직무를 바꾸려고 계획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면 현재 부동산 자산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돈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항상 반성하게 하고 부동산 자산을 최선을 다해 쌓은 후 돈이 아닌 배움을 위해 일을 하고, 2030년까지 내 사업을 준비해서 시작하겠다는 계획에 엄청나게 밝은 불로 밝혀주는 것 같다. ‘너 정말,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지금 돈을 위해 일하는 이 시간이 두려움에 복종하여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당근을 쫓는 당나귀가 아니었음을 무조건 증명해줘야 한다고.’ 나에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존재이고 소중한 나의 성경책과 같은 존재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통해 얻은 것은 내 마음속에서 꿈틀대고, 다른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정해진 대로 그 안에서 살아야 하지. 왜 나만 다르다고 해서 그 길을 가면 안되지 처럼 생각이 들었던 것들이 위로 받고 ‘너가 맞아. 너는 스스로 너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에게 물었던 거야. 잘했어. 너의 의식이 그렇게 깨어있었기에 너는 충분히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산을 일구고 너만의 사업을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나 자신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제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다른 사람이 부럽지가 않다 요즘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고 나를 응원해주는 이 책이 있기 때문에.
나도 기요사키처럼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 너무 감사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63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자기 사업을 하라’
월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직장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직장인입니다.
저는 현재 월부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기요사키는 진정한 부자는 자산을 모으고 자기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배움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시는지, 배움을 위해 직장을 다니시는지 궁금하며
배움을 위해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나중에 자기 사업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 계신다면 기요사키의 그 말을 듣고 어떻게 느끼고 행동을 변화해가시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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