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간 혼자 고민하였던 돈은 잘 버는것 같은데 왜 모이지 않고 항상 마이너스일까? 에 대한 답변과 같은 강의였다. 건설현장에서 인테리어현장으로 개인 사업을 하다보니 혹여나 내가 다쳐서 일을 하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불필요한 보험들로 한달에 수십만원씩 썼던 나의 불필요한 소비들, 명목없는 소비들, 고민없이 질렀던 소비들, 생활비로 아내에게 매달 고정적으로 주는 비용들에 대한 확인이 없어서 어디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었다.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 외로 신용카드로 결제했던 정수기렌탈,교육비,차량유지비 등등을 이젠 너나위님에 말처럼 정해진 예산에서 항목별로 통장을 만들어 우선순위를 두고 사용해야겠다. 어렵겠지만 소비를 줄이고 자산증식을 열심히 해서 경제적인 자유를 빠르게 갖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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