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7/20~8/4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가 유년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하며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을 전달한다
2. 책을 읽고 본 내용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오늘날 가장 큰 패배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다
- 한 분은 이렇게 얘기했다. “돈은 늘 안전하게 관리하고 리스크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다른 한 분은 이렇게 얘기했다.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 단호하게 결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돈 버는 법도 결코 배울 수 없지. 기회는 왔다가 가는 법이다.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하는가
- 우리 삶이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 대개의 경우 삶은 얘기해 주지 않는다. 그냥 우리를 제멋대로 내두른다고 해야 옳지. 그렇게 내두를 때마다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지. ‘정신 차려. 네게 가르칠 게 있어.’”
-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
-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지
-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칭했다.
-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하는 법, 즉 감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서 생각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스스로 사고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 만일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힘들고 거센 파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금융 지식이 없다면 돈은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어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느냐다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게 전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 교육을 많이 받고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돈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을 뿐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많은 세대 동안 보유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 제1법칙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오직 자산만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 부자가 되고 싶은가?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자산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한다면 말이다. 부채와 비용은 낮게 유지하라. 그러면 자산 항목을 늘릴 수 있다.
- 부는 비용 항목 대비 자산 항목에서 생성되는 현금흐름의 척도다. 당신의 자산이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면 당신은 부유한 것이다.
-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어 준다. 만약 무언가가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면 그것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 사람들은 외면당할까 봐 두려워서, 흔히 받아들여지는 견해나 인기 있는 트렌드에 순응하며 의문을 품지 않다가 종종 재정적 손실을 입는다.
-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 세 번째 비결은 “자기 사업을 하라.”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 온 사람들은 먼저 자산 부문을 구축한다. 그런 다음 자산 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들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돈으로 사치품을 산다.
-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되 금융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현재에서 탈출할 길은 없다.
-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며, 그 힘을 유지하고 더욱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이 없다면 세상이 나를 내두를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라는 첫 번째 교훈은 사실 힘에 관한 것이다.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 “지금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거냐? 누구를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는 거지?”
-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며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 자기 자신이 문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낡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그것이 부채인 이유는 그들이 그러한 사고나 행동방식이 어제의 자산이었고, 어제는 이미 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투자 기회는 왔다가 간다는 것이다.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오간다. 경제는 활발해졌다 침체된다.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날마다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기회는 늘 여기에 있다.
- ‘안정적인’ 투자는 지나치게 깨끗한 감이 있는데, 다시 말해 너무 안전하여 수익이 적다는 의미다.
- 평생 동안 금융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래야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높은 금융 지능을 갖출수록 좋은 거래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내 자산 부문 안에 씨앗을 심는 것
-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금융 지능은 성공 확률을 높여 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것은 안정적이고 변화 속도가 더디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기반을 굳건하게 유지한다. 현금흐름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가치가 오를 확률이 크다.
- 좋은 기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봐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해 눈앞에 있는 기회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늘 먼저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찾으라
-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아느냐다. 투자는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다.
-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하거나 함께 일한다. 조언이 필요할 때에는 조언해 줄 사람을 현명하게 선택하라.
- 위험은 늘 있다. 그러니 그것을 피하기보다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
- 금융 지능을 키우게 되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아내거나 어떤 상황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운은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운을 창출할 줄 알아야 한다.
- 매달 저축을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선택을 하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신경을 끄게 되고 결국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고 투자자들은 오고 간다. 세상은 언제나 당신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신은 그저 기회를 볼 줄 알기만 하면 된다.
- 어떤 사람들은 싸게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로버트는 모든 곳에 기회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미처 보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그들은 눈앞에 놓인 기회도 알아채지 못한다.
- 이득을 볼 때도 있고 손실을 볼 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때건 즐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는 성공 과정의 일부임을 기억하라.
#부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
- 첫째, 다른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찾는 기술, 둘째, 자금 조달 기술, 셋째, 똑똑한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기술.
-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은 당신이 아는 것들이고, 당신의 가장 큰 리스크는 당신이 모르는 것들이다.
- 교육을 많이 받은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 “좋은 리더가 못 된다면 등 뒤에서 총을 맞게 되지.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야.”
-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 “근로자들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 삶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라
-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물론 그것들이 중요하다는 데에는 이의가 없지만) 두 번째 직업을 가지라고 권한다.
-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담겨 있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하기 힘들다.
- 인생은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체육관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일단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는 쉽다
- 어떤 새로운 도구가 나오는지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다.
- 전문성이 높아질수록 더욱 깊은 함정에 빠져들었다. 급여는 인상되었지만 선택권은 점점 더 줄어들었다
- 부자 아버지는 마이크와 내가 많은 것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분은 우리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똑똑한 사람들과 팀을 꾸려 일하라고 말했다. 오늘날 그것은 직업적 전문가들의 시너지 효과라고 불린다.
- 의사소통과 협상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 좋은 세일즈맨과 마케터, 그리고 배우는 사람이 되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좋은 학생이자 좋은 선생이 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려면 우리가 받은 것만큼이나 줄 수 있어야 한다
- 두 분은 모두 먼저 주는 것을 실천했다. 가르침은 두 분이 주는 한 가지 방법이었다. 많이 줄수록 그분들은 더 많이 받았다.
-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현금흐름 관리, 둘째 시스템 관리, 셋째 사람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 기술적 전문성에는 나름의 강점과 약점이 따른다. 따라서 전문가가 될수록 반드시 의사소통 기술을 확대해야 한다.
- 우리 모두는 좋은 학생이자 좋은 선생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받는 법뿐만 아니라 주는 법도 알아야 한다.
-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잃는다는 것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런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 “이기는 것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서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만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길 꿈꾸지만 동시에 돈을 잃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 실패는 승자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실패는 패배자들을 좌절시킨다. 이것이 바로 승자들이 지닌 가장 큰 비밀이다. 패배자들은 모르는 비밀이다. 승자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거나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길만을 따르라.
- 자산 부문을 키우는 데에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패배자들은 실패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실패는 패배자들을 승자로 바꿔 놓는다. 알라모를 기억하라.
-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 그러한 의심과 냉소주의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도록 부추긴다는 것이다. 현실 세계는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가난하게 사는 것은 단지 그들이 의심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였다. 부자 아버지는 비판은 눈을 가리는 반면 분석은 눈을 뜨게 한다고 설명했다. 분석은 승리자에게 비판가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해 주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사람들이 놓친 것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비결이다.
- 나는 너무 바빠서 재산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너무 바빠서 건강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원인은 똑같다. 그들은 바쁘고, 계속해서 그렇게 바쁜 생활을 유지하는 이유는 그들이 대면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회피하기 위해서다.
- 바쁘게 지냄으로써 게으름을 피우는 것 말이다.
- 게으름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약간의 욕심을 가지는 것이다.
-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라는 게으른 마음을 갖게 되면 우리 안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정신은 화를 내고, 게으른 마음은 자신의 거짓말을 방어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정신은 소리친다. “어서!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해!” 그러면 게으른 마음은 말한다. “하지만 난 피곤한걸.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일했단 말이야.”
- 우리의 정신은 이렇게 말한다. “난 가난한 것에 진절머리가 나. 그러지 말고 과감하게 나가서 부자가 되자고.” 그러면 게으른 마음은 이렇게 말한다. “부자들은 욕심쟁이야. 게다가 부자가 되려면 할 일이 너무 많단 말이야. 안전하지도 않고. 어쩌면 돈을 잃게 될지도 몰라. 난 충분히 열심히 일하고 있어. 어쨌든 직장에서 할 일도 너무 많아. 오늘 밤에 내가 해야 할 일을 봐. 상사가 아침까지 끝내 오라고 했단 말이야.”
-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란 질문이 보다 강한 마음과 역동적인 정신을 만든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한 우리가 무엇을 사고 싶어 하든 상관하지 않았다.
- 제가 저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현실적이다. 모두가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손실을 다루는 방식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바로 그런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 돈을 잃어 보지 않은 부자를 만나 본 적이 없다. 자신의 부를 일군 사람들은 잃는 게 두려워 게임에서 발을 빼지 않는다.
- “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도록 훈련받지 못했을 뿐이죠.”
- 교육에 투자하라. 실제로 우리가 지닌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며, 마음은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머리에 무엇을 넣을지 결정할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 많은 ‘지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신의 생각과 충돌할 때면 논쟁을 벌이거나 방어적인 논리를 편다. 이런 경우 이른바 그들의 ‘지성’이 오만함과 결합되면 무지나 다름없어진다.
- 정말로 지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 나는 돈을 가진 친구들은 돈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잘난 척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돈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 돈 없는 친구들은 절대로 그들에게 와서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묻는 법이 없다고 한다. 대신에 그들은 두 가지 중 하나 또는 둘 모두를 부탁했다. 돈을 빌려 달라고 하거나, 일자리를 부탁하거나 말이다.
- 재산을 모을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대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는 것이다. 시장에서 대중이란 가장 늦게 나타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신문 1면에 괜찮은 거래가 보도되기 시작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미 늦은 시점이다. 그때는 새로운 거래를 찾으라. 파도 타는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듯이 “새로운 파도는 항상 있다.” 서둘러 달려와 늦게 파도를 타는 사람들은 대개 휩쓸려 나가 버리기 마련이다.
-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기 없는 것을 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우리가 부자 친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가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 “무엇을 공부하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지겹다면, 혹은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면, 방식을 바꿔 돈을 벌어야 한다.
-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라고 말하는 바다.
-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가난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닌 가장 흔한 나쁜 습관은 ‘저축한 돈에 손대는 것’이다. 부자들은 저축한 돈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 전문가들에게 후하게 지불해야 한다
- 그 사람들이 정말로 전문가라면 그들은 내게 돈을 벌어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많은 돈을 벌수록 내가 버는 돈도 많아진다.
- 좋은 중개인은 내게 시간을 절약해 주고 돈까지 벌게 해 준다.
- 필수적인 관리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덜 똑똑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사람들만을 관리한다.
- 진짜 기술은 일부 실질적인 분야에서 당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 당신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중개인을 찾으라. 많은 중개인들이 시간을 내 당신을 교육해 줄 것이며, 그들은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 되어 줄 수 있다.
- 투자가는 투자 수익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일단 원금을 찾고 난 후에 무언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 자신의 영웅을 따라하거나 흉내 내는 것은 강력한 배움의 방식이다.
- 영웅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해 준다. 영웅은 모든 것이 쉽게 보이도록 한다. 모든 일이 쉬워 보이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그들처럼 되고 싶게 만든다
-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줘야 한다.”
-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내게 미소를 짓지 않는다고 느낄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그러면 마법처럼 다음 순간 미소 짓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우리의 세상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말은 사실인 것이다.
-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나는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칠수록 나 역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밀려와 더욱 멋진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세상에는 우리보다 훨씬 똑똑한 힘들이 많다. 당신은 혼자 갈 수도 있지만, 그런 힘들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쉬워진다. 그저 당신이 가진 것들을 너그럽게 나눠 주기만 하면 된다.
- 어려움을 극복하는 노력을 기울이려면 강하고 명료한 목표나 이유가 필요하다.
- 예를 들어 화장실 휴지를 싸게 팔면 소비자들은 우르르 몰려와 사재기를 해 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이런 걸 가격 폭락 또는 시장 붕괴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슈퍼마켓이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은 쇼핑을 하러 다른 곳에 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 이득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
- 작은 사람들이 작게 머무르는 것은 그들이 작게 생각하고 혼자서 행동하거나 혹은 전혀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행동을 취해야만 경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 오늘날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높은 금융 지능이 필요하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는 생각은 돈에 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 돈에 대한 교육과 지혜가 중요하다. 일찌감치 시작하라. 책을 사고 세미나를 들으라. 연습하라. 작게 시작하라.
-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라. 그러면 삶이 더욱 쉽고 행복해질 것이다. 이제는 안전하게 해서는 안 된다. 똑똑하게 하라.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지.”
-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지.”
- “진짜 투자가는 주가가 오를 때에도 떨어질 때에도 돈을 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지.”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 아버지는 말했다. “그들의 자신감이 확고한 건 잃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 평범한 투자가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것은 돈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의미다. 평범한 투자가들은 손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모른다.
-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종류의 소득을 얻고 그것을 어떻게 유지할지, 그리고 손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그게 바로 부자가 되는 비결이란다.”
- “세 가지 소득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소득을 얻고 지키는 방법을 모른다면, 네 능력보다 적게 벌 뿐만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일해야 할 거다.”
- “근로 소득은 네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고,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은 돈이 너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 손에 현금이 들어왔을 때 오직 우리 자신만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돈을 어리석게 쓰는 것은 가난을 선택하는 것이다. 돈을 부채에 써 버리면 중산층에 합류하게 된다. 그것을 정신에 투자해 자산을 취득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당신은 부유함뿐만 아니라 목표와 미래까지 결정하는 셈이다. 선택은 당신만의 몫이며,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 매일매일, 한 푼 한 푼을 어떻게 쓸지 선택할 때마다 당신은 부자나 중산층, 또는 가난한 이가 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 당신 말고는 아무도 이 일을 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 사회에는 “길은 이쪽”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지 않은지’는 알고 있었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알지 못했다.
- 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일에 매여 살게 된다.
- “나는 지금 송수관을 짓고 있는가 아니면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가?” “나는 힘들게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리하게 일하고 있는가?”
3.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라는 게으른 마음을 갖게 되면 우리 안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정신은 화를 내고, 게으른 마음은 자신의 거짓말을 방어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정신은 소리친다. “어서!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해!” 그러면 게으른 마음은 말한다. “하지만 난 피곤한걸.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일했단 말이야.”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도 아니고 운동도 아니지만 게으른 마음이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고 핑계를 댄다. 안될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게 전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지.”
내가 지금 소비하는 것은 내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내가 가난한 삶을 살 것인지 부자가 될 것인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자.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금융 지능은 성공 확률을 높여 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위험은 늘 있다. 그러니 그것을 피하기보다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서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만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길 꿈꾸지만 동시에 돈을 잃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리스크가 없이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내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내 미래가 바뀌지 않는다. 안정적인 현재 삶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두려움을 이겨내야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긴다.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근로자들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칭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느끼고 있었지만 글로써 다시금 접했을 때 충격적이기도하고 너무 와닿는 문구들이었다. 나는 안정적인 것 만을 추구했고 저축을 해서 부유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출을 통제하고 저축을 해도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려워보였다.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몇 십년을 모아야 집 한채 살 수 있다는 현실에 ‘이게 말이 되는건가’ 라고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려하지 않았다. 겨우 내 한 달 생활만 구제할 수 있는 근로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근로 자산을 자본 소득으로 바꾸는 삶을 살자.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줘야 한다.”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내게 미소를 짓지 않는다고 느낄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그러면 마법처럼 다음 순간 미소 짓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우리의 세상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말은 사실인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GIVER”라는 점이다. 내 것을 나눠줄수록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된다. ‘내가 왜 힘들게 얻은 내 것을 나눠줘야하지’에 대한 답들을 부자들의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된다. 책을 보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은 배우고 느끼고는 있지만 행동은 잘 바뀌지 않는다. 기억하자 “나의 세상은 나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하루에 작은 한 가지라도 나눠주는 시간을 보내보자
4.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투자] 2달에 1개 이상 앞마당을 만들어 내년까지 1호기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기
[회사]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며 문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습관 만들기
[삶] 저축만 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독서 꾸준히 하기 - 경제 관련 도서 월 1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