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더블샷1] 독서후기_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4.08.06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 8. 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금융지tlr #부자마인드 #새앙쥐레이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제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소개>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지침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 수록하였고,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어떻게 20년 동안 살아남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스터디세션’ 부분에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재정리하며 부자 아빠의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p28

가난한 아버지는 늘 이렇게 얘기했다. "내가 부자가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리고 그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되었다. 반면 부자 아버지는 언제나 자신을 부자로 간주했다. 그분은 이런식으로 말하곤 했다. "나는 부자야, 부자는 이런건 안 하지." 그분은 커다란 투자 실패로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조차도 여전히 스스로를 부자로 여겼다.

 

p31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돈의 작용 원리에 대해 전혀 배우지 못하고, 그래서 평생을 돈을 위해 일하는데 바치기 때문이다.

 

p39

“얘들아, 너희들은 포기할 때만 가난한 거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가 무언가를 실행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로만 부자가 되는 꿈을 꾼다. 그런데 너희들은 무언가를 직접 행동에 옮겼지. 그런 너희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구나. 다시 얘기하마.

그런 점은 계속 살려 나가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라."

 

p45

단호하게 결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돈 버는 법도 결코 배울 수 없지. 기회는 왔다가 가는 법이다.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p56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나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p58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p96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칭했다.

 

p138

진정한 비극은 일반적인 중산층 사람들이 위험을 직면하게 된 까닭이 애초에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 있다. 그들이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그들의 재정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대차대조표는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 부채는 잔뜩이지만 수입을 창출할 자산은 없는 것이다. 대개 그들의 유일한 수입원은 임금이며 그들의 생계는 전적으로 고용주에게 달려 있다. 그런 이유로 이들은 '평생의 기회가 찾아와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엄청난 양의 세금을 뜯기며, 빚도 잔뜩 지고 있기 때문이다.

 

p145

이 시대에 우리가 생존하는데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육과 우리의 학습능력이다. 또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많은 세대 동안 보유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p163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들은 먼저 회사의 소유주를 위해 일하고, 세금을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며,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융자금을 빌려 준 은행을 위해 일한다.

 

p164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수입이 아니라 자산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알고 늘 자산을 사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p211

현실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두려움이 너무 크면 천재성은 저하된다.

 

p219

중요한 것은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금융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돈을 불릴 수 있느냐다. 얼마나 창의적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인 것이다.

 

p236

높은 금융지능을 갖출수록 좋은 거래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좋지않은 거래를 구분하거나 나쁜 거래를 좋은 거래로 바꿀 수 있는 것도 바로 당신의 금융지능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실제로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과 지혜를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게는 늘 안전하게 투자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금융 지혜를 얻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것을 계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p237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금융 지능은 성공 확률을 높여 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람들에게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다른 시장보다도 금융 지식을 배우는데 더 많이 투자하라고 끊임없이 조언 하는 이유다. 우리가 똑똑해질수록 성공 확률은 증가한다.

 

p268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똑같은 것을 권한다. 삶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라는 것이다.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물론 그것들이 중요하다는 데에는 이의가 없지만) 두 번째 직업을 가지라고 권한다.

 

p269

인생은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체육관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일단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는 쉽다. 나만 해도 체육관에 가기 싫어 자주 미적거리지만 일단 가서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즐거움을 느낀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역시 스스로를 채찍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p282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현금흐름 관리, 둘째 시스템 관리, 셋째 사람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이다.

 

p294

실패는 승자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실패는 패배자들을 좌절시킨다. 이것이 바로 승자들이 지닌 가장 큰 비밀이 다. 패배자들은 모르는 비밀이다. 승자의 가장 큰 비밀은 바로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거나 잃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p299

소문과 어두운 전망, 파멸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p311

자신이 해야 할 무언가를 회피하고 있음을 자각한다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그게 나한테 어떻게 좋을까?” 약간은 욕심을 부려도 괜찮다. 그것이야말로 게으름에 대한 가장 좋은 치료약이다.

 

p315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p340

재산을 모을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대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는 것이다. 시장에서 대중이란 가장 늦게 나타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기 없는 것을 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소심한 투자가들은 대중을 따라가는 양 떼와 같다. 혹은 그들이 드디어 욕심을 내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현명한 투자가들은 이미 이익을 챙기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 있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참을성있게 기다린다. 방금도 말했듯이, 그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저 서퍼들처럼 다음에 밀려올 커다란 파도를 기다리면서 포지션을 잡을 뿐이다.

 

p364

만약 내가 당신에게 오직 한 가지 생각만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나는 이걸 가르치겠다.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중략) 나는 호혜의 원칙이 사실이라고 믿으며 늘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주었다.

 

p365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p404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지. 근로소득의 세금이 가장 높고, 세금이 가장 덜 붙는 건 수동적 소득이다. 그것이 돈이 너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하는 이유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월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돈독모를 앞두고 재독을 하게 되었다.

직장인이 월급을 받으며 새앙쥐레이스를 하는 것이라는 뒤통수를 한 대 맞는듯한 개념을 알게되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경제개념, 자본주의, 돈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통해 접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은 매수,매도,역전세 대응, 세입자 대응 등을 통해 겪어봤기 때문애 절대 부동산은 불로소득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빈자 마인드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이 세상은 열심히 산다고만 해서 되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금융지식을 쌓고 나에게 닥친 재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부자로 가는 길은 결코 쉬운길이 아니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고 좀 더 힘든 길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지녀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보도섀퍼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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