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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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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도서소개
: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하며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우기로 선택한다. 부자 아빠를 통해 유년 시절부터 부자의 사고 방식을 배우면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방법을 깨우쳐간다. 자산과 부채의 개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등…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조금만 더 일찍 읽어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반 대중들은 두려움과 욕망을 제어할 수 없어 돈이 없다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월급을 타면 기쁨과 욕망에 휘둘리게 된다. 이런 걸 반복하면서 월급의 노예가 되어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런 일반 대중은 나를 포함하며 지금껏 내가 살아온 모습이다.
급여 소득을 통해 원금 보장되는 안정적 저축만으로 내집을 마련하려고 했었고 투자는 위험하고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자본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늘리는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보도새퍼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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