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딱다구리입니다.
온라인 강의로 들어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는
오랜시간 라이브여도 너무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강의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양파링님의 라이브코칭을 들으며 제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세가지였습니다. 투자방향성과 하면 할 수록 어려웠던 임장과 그리고 위로 였습니다.
라이브코칭들의 질문들을 보며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던 것들이 나만의 고민이 아닌
대부분의 많은 수강생분들이하는 고민이어서 질문에서 위로도 받고, 해결책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가장 첫 번째, 투자방향성
부동산 시장은 고정불변이 아니기에 시기에 따라 또는 정책에 따라
그리고 나의 상황에따라 변할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게 투자라고 생각이들었고
현재 변화하는 시장에서 내가 가진 종잣돈에 맞는 제일 좋은 곳이 어딘지 우직하게 비교평가하고 공부하다보면
투자하는 시점과 가장좋은 투자처가 눈에 보이지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가 바라보던 물건들이 비싸지면 정말 속상하겠지만
내가 할 수있는 일에 집중하며 대응하는 것이 나의 투자생활에 훨씬 도움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투자의 목적을 상기하며 우직하게 나의 데드라인까지 노력해봐야겠다 다짐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단지임장
단지임장을 할 때마다 내가 왜 도색이 칠해져있는지를 봐야하고, 내가 왜 바닥이 잘되어있는지를 봐야하는지
항상 의문이었고 너무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단지 외부의 상황까지 파악하기가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맞는건지 이걸 왜 하는지 슬슬 어려워지려는 찰나 양파링 강사님께서 너무나도 속시원하게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얼른 또 단지임장을 가서 실행해보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전 처럼 돋보기를 들고 자세하게 보는것이 아닌, 해당 지역의 입지중심을 잡고 입지중심을 기준으로
단지를 기억하라는 말은 정말.. 여태껏 ‘이걸 왜?’ 라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아파트 기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음 앞마당 만들 시에는 꼭 돋보기가 아닌 “입지중심”을 잡고! 그 입지중심을 기준으로 기억을 해보려합니다.
입지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사전조사와 시세등이 기반이 되어야하기에
꼭 임보를 작성하고 나가야하는 중요성 또한 깨달았기에 임보가 한층 더 쉬워질 듯하여 또 기쁩니다ㅠㅠ..
정말 답답했던 궁금증에 대하여 속시원하게 답변해주신 양파링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여태껏 들었던 라이브코칭 중에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거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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