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번 주는 정말 일이 많았다.

ㅠㅠㅠ

화요일은 대구에서 아산까지 출장 왕복으로 달리고,,,

이번주 넘치는 업무에 감사하며,...

금요일 저녁 드디어 밥잘님 강의를 들을 준비를 한다.

티비에 연결하면 더 강의에 집중되기에...

강의는 한번에 들으라는 우리 조장님 말씀...

긴가 민가하며 듣는다.

밥잘님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 밥잘님 참 디테일하시네.ㅋ 완벽주의자이신가보다.

이렇게 자세히 정리를 해주시니...

역시 한번에 들으니 이해도 쑥쑥 오르고...

낼 조장님 오프모임에 뵈면 고맙다 해야겠다.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하고...

시세분석을 하고

생각보다 ...힘드네...

발잘님이 일케 하라고 하셨는데... ㅋ 이게 쉬운건 아니네

자꾸 중간에 엉뚱한 생각과 상상이 자리를 차지한다.

과연 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이런 발칙한 벌레 같은 잡생각들이...

제대로 투자하기도 벅찬 현실에 나를 좀 먹는 것은 아닌지...

다른 조원들에게 나이 많은 내가 부담이나 피해는 안주는지...

나는 할 수 있다가 아닌 나는 잘 하고 있다라고 느끼고 싶다.

나는 성공 할 수 밖에 없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월부의 강의를 듣는 나는 성공을 향해 달려 가는 중이다.

밥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임장보고서 작성이 갑자기 쉬워졌습니다.

당신의 강의는 백점 입니다.

강의 후기 작성에 많은 도움 주신 울 조장님(버텨요)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