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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새앙쥐레이스 # 금융지식 # 자기통제의 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하와이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부자아빠 (친구의 아버지)와 가난한아빠 (친아버지)의 교육관을 배우면서 자라난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지와 부자들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현재 저자는 금융 교육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길을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20주년 특별 기념판이 나올 정도로 재태크책 분야에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009년- 2012년 사이의 소득 증가가운데 95%가 상위 1%에게 돌아갔다.
소득증가는 고용인들이 아니라 기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이득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즉 이는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교훈 2. 저축하는 사람들은 패배자가 된다.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경제를 구한다는 명목하에 세계의 은행들은 계속 이자율을 낮추고 돈을 찍어 냈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구하고 있다고 우리가 믿어 주길 바라지만, 실은 부자들이 스스로를 구하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받으며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교훈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상환불능 상황에 처하자 세계의 부동산 시장 거품이 터졌고, 수백만의 주택 소유자들은 집은 결코 ‘자산’이 아님을 체험했다. 부동사 시장 붕괴를 유발한 것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부자들이 이른바 파생상품이라는 것을 창출하며 만들어진 것이다. 이 파생상품을 워렌버핏은 ‘금융의 대량 살상무기’라 칭했다.
교훈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부자들이 어떻게 세금을 덜 내는지 알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화를 내고 분개한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세금 징수의 대상이 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가난함의 이유는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이다.
가난한 아빠는 ‘그런거 살돈 없다’는 단언으로 사고를 멈추게하고, 돈에관해 두뇌를 잠들게했다.
반면, 부자 아빠는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고민하여 사고가 움직이게하였고, 돈에 관한 두뇌를 적극활용했다.
얼마를 버느냐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모을 수 있냐는 것이며, 우리는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부자는 자산에 초첨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 저자가 말하는 자산이란,
①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② 주식 ③ 채권 ④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⑤ 어음이나 차용증 ⑥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⑦ 그외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다.
사람들이 돈이 떨어질까봐 두려워하며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이 들어오면 그돈으로 살수 있는 것을 사고 탐내고,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되고, 그래서 돈을 더벌게되면 또 지출을 늘리며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새앙쥐레이스’.. 이것이 그간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행하고 있던 모습 아닐까…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저자는 금융 지능을 키워야한다고 했고, 이에 대해 동의하나 지금의 내 상황에서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다. 직장인이자 한아이의 엄마인 내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의 그름 – 이즈미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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