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처음 만나는 사람들, 처음 하게 된 임장
모든 것이 낯설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 불확실 속에서
자모님이 때려주시는 팩트와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궁금증이 들때 바로 훅 들어오는 핵심이
시원시원하게 가려운곳을 긁어주시고 가출한 정신을 다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임장도, 임보도, 조모임도 다 처음인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짜인 저를 조에서 따뜻하게 이끌어주시고
파이팅 해주셔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과제까지 제출 해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 초보라 허우적되는 우리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
막 점점 게이지를 높이시면서 강의 해주신게 몬가 귀엽기도 하시구 진짜 중요한 것을 귀에 때려박아주셔서
정신차리고 강의를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도 많고 야근도 많고 업무 내내 긴장하면서 어쩔때는 숨돌릴 틈도 없이 계속 일만 하다가
모든 에너지를 그렇게 다 쏟고 집에 오면 손하나도 까닥 하고 싶지 않아 강의는 낼 들어야지 하고 강의를 하루 걸러 1개씩 보게 되었는데요.
강의 오픈 후 다음날이 되면 완강하신 분들이 단톡방에서 강의를 들어야 할수 있는 질문을 하시거나 답변으로
관련 팁들을 올려주시는데 나와는 다른 속도로 막 저분들은 앞서 있는거 같아 마음에 짐이 되었습니다.
올려주시는 팁들을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아 후루룩 몇개 읽어보면 너무나 멋진 스킬인데 그걸 충분한 시간을 드려
내껄로 만들고 준비 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게 조바심이 생기고 한구석에 계속 맘에 걸려 있었습니다.
오늘에서야 1강 강의를 다 들었는데 강의를 다 듣고나니 중요한 건 순서와 본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초보자는 했다, 그 다음에는 열심히 한다 그 다음에는 잘했다는 순서를 거쳐 성장 할 수 밖에 없고
스킬적으로 완벽한 분임 루트를 짜거나, 임보를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분임을 할때, 단지 임장을 할때 내가 무얼 봐야 되고, 무얼 찾아야되고 무얼 느껴야 되는지를
화려한 스킬에 눈이 멀어 정작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초보자가 빠지는 함정에 있을때
강의를 듣고나니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이 의심이 많으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ㅋㅋㅋㅋㅋㅋ 그러한 성향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고
지금 이 순간을 의심하지 않고 할수 있는 것을 해내야 되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주신 강의와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
25년 10월 14일
콴디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투자자로서의 콴디가 된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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