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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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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바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08.01 ~ 읽는중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저자 및 도서 소개
: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앗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내용 및 줄거리
20주년기념 서문 |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
p.6-15 |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교훈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교훈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교훈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말하는 교훈4가지가 이책의 핵심일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각 챕터별로 구체하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
서문 |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
p.23 |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슬프겓,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 => 월부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하신 말씀 중 금융이나 재테크? 돈이라는 부분을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없고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셨던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월부라는 곳을 알아서 지금 현재 내 인생에도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고 도움이 되고 있으며 월부환경 자체가 감사함을 느낀다. |
p.28 | 내 가난한 아버지가 가난한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실제로 적잖이 벌었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 => 두 아버지의 상반되는 태도와 사고방식의 차이가 삶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나 또한 깨닫는 구절이였고, 나 역시도 스스로 부자라 여기며 부자아빠의 사고방식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
chapter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p.39 | "얘들아, 너희들은 포기할 때만 가난한 거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가 무언가를 실행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로만 부자가 되는 꿈을 꾼다. 그런데 너희들은 무언가를 직접 행동에 옮겼지. => 가난한아빠가 아이들에 말해주는 부분인데 이 말이 너무 공감을 한다. 같은 정보를 알아도 행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도(월부제외) 말로만 부자가 되는 꿈을 꾸는 사람들 많이 보게 된다. 가난한아빠는 말이였지만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
p.45 | 단호하게 결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돈 버는 법도 결코 배울 수 없지. 기회는 왔다가 가는 법이다.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 결심하는 능력. 나에게 하는 말같이 와닿았다. 1년이란 시간을 이 환경에 있으면서 계획도 자꾸 바뀌어만 가고 갈팡질팡하는 모습들이 떠올랐다. 조급해도 안되지만 결심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걸 되짚어 본다. |
p.56 |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하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날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 이 부분은 많은 곳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남을 탓하거나 남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 내가 먼저 바뀌도록 하고, 내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
p.58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책에서 말하는 첫 번째 교훈. 돈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삶을 만들어 나가고, 현금흐름이 아닌 자산소득을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의 중요 포인트! |
p.70 |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양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 => 처음 이책을 읽을 때만해도 새앙쥐 레이스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됐었던 기억이 있다. 외벌이의 소득으로 부족해 맞벌이를 했지만 그에 맞게 지출을 늘리면서 불안하게 살아가던 시절들..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지출을 통제하고 자산을 늘려나가면서 미래의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
p.79 |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지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 부분이 중요하지.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야.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돼. 사람들은 대부분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돈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기를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고 말이야. 그건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것과 비슷하지.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지 않도록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통제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
p.86 | '내가 여기서 놓치고 있는 건 뭐지? 이런 의문을 품어야 감정적인 사고를 벗어나 명확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지는데 말이다." => 감정적인 사고와는 연관이 없지만 임보를 쓰다가도 지역을 분석할 때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고 듣고 경험하기도 했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적용해보면 지역을 더 선명하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책에 메모가ㅎ 여러부분에서 적용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chapter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p.105 |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 속에서도 점점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힘들고 거센 파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 준 것은 바로 지식이다. 금융 지식이 없다면 돈은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느냐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막연한 부자가 아니라 내 자산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다시 한번 새긴다. |
p.109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아는 것. 요새 젊은 사람들은 집을 살 때 최대로 담보대출을 받고 돈이 남으면 차는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똑같이 차가 나오기만을 예약해두고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조금만 늦었다면.. 아찔하네! 자산을 알고 자산을 쌓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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