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플루메리아] 1주차 강의 후기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사회 초년생은 아니지만 예금과 일부 펀드에 방치되어 있는 연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고민되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의가 제가 입사하자마자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싶네요.
하지 말라는 상품을 한 번씩 다 가입해 봐서 안 좋음을 경험을 토대로 깨우쳤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더 효율적으로 관리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안 게 어디냐!!
20년간 부었지만 원금 손실이 있는 변액 연금은 바로 해지했고요.
(아니, 무지성으로 굴린 주식 계좌보다 수익률이 왜 낮은데..)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는 잘라버렸습니다. 
통장은 새로 만드는데 제한이 있어서 제한이 풀리는 대로 하나씩 만들겠습니다.
10년 넘게 부은 연금 펀드는 너무 예전에 만든 상품이라 리밸런싱을 하려면 
연금저축으로 전환 후 가능해서 바로 신청했고요. 전량 매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강의에서 나왔던 포트폴리오 가쟈~!!)
한 상품에 몰빵을 했더니 복리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었네요. 
 너나위님은 츤데레 매력이 있으셔서 애정을 가끔 쓴소리로 표현하시는데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더욱 강의에 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들으면 방향성을 제시할 아주 좋은 강의고요,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신 분들이 들어도 방치된 연금 계좌에 숨을 불어 넣어줄 아주 좋은 강의네요. 
그냥 누가 들어도 강의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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