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늘호수10입니다.
하루하루 원씽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려고 노력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과 직장에서의 피로감으로 잘 이뤄지지 않은 날이 많습니다.
1주차 과제 임장보고서 작성도 제출의 의미를 두었지만 다 채우지 못했고 찜찜하게 지나간 한주였어요.
1주차 일정을 복기삼아 2주차 강의 및 과제는 일정에 촉박하지 않게 잘해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밥잘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 또한 엑셀, PPT가 능숙하지 않고 200P 이상이되는 보고서는 작성해 본 경험이 없기에
투자를 하려면 임장보고서까지 써야하는거야? 라는 두려운 마음이 앞서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임장보고서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를 잘 설명해주셨고
막힐때마다 볼 수 있는 '전과' 를 전수 받았기에 이제 두려움보다는 차근차근 해보자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아닌 평가를 받기위한 보고서가 아닌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해서 봐야하는 보고서라는 의미에 더 힘을 받습니다.
전 Beginner기에 각 장마다 의견을 붙이는게 어렵고 화려한 도식화를 잘 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시간의 노력들이 쌓이면 잘 하게 될거라는 밥잘님의 말씀! 임장보고서 때문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느낀건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가치평가에 따른 가설이 중요하다는걸 생각했습니다.
가치판단 => 내 생각정리 => 그래프를 통한 검증
검증을 통해서 저평가 되어있고 가치가 있는 1등뽑기로 투자대상 물건을 보러가고 매수까지 연결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부분 밥잘님의 투자를 하게 된 동기 및 과정의 이야기들에서 목소리의 떨림과 진심이 느껴져
눈물이 또르륵... 나와버렸습니다.
월부 입성한지 이제 2개월차 이지만 내가 가려고자 하는 이 길이 맞는걸까? 잘 할 수 있을까? 그냥 지금 편하게 지낼까?
라는 부정의 소리들이 몇번씩 왔다갔다 합니다.
그럼에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 있는 방법들이 생각난다는 마음으로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그 나이때에 뭘 하고 있을지 상상도 안해봤어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훨~씬 잘하고 있는 당신이 멋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해줘서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
그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잘해줘서 지금 이렇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많은 장벽들이 있겠지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했기에 목표를 달성한 60의 내가 되어 있어요. 화이팅!
댓글
많은 장벽들이 있겠지만 할 수 있다, 그렇게 했기에 목표를 달성한 내가 되어있다는 확언이 많이 와닿네요 ㅠㅠ 호수님, 차근차근 해보자는 그 말의 울림에 제가 감동을 받습니다 ㅠㅠ 특히 다리 부상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은데, 1,2주차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3주차도 우리 화이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