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22조 하늘호수10]

안녕하세요!

실준반 47기 2제 2십억 벌어 부자될 조 하늘호수10입니다.


발목 부상으로 불안함으로 시작한 실준반은 어느덧 4주차 막바지에 다다랐고 이렇게 강의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어떻게든 강의는 다 꼼꼼히 들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재밌게 수강할 수 있었고

특히 이번 4강은 너나위님의 강의라서 더더욱 기대했고 역시나 뼈때리는조언과 함께 실전에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


모른다와 안다의 그 어느 중간쯤인거 같습니다.

월부 입성이 두달째 그동안 열기반,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강의도 듣고 임장도 다녀왔지만

내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고 형태만 갖추는 꼴로 지내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11월은 복습의 달로 강의 내용을 다 숙지하고 임장 임보를 반복적으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맞는 투자는?


너나위님이 딱 꼬집여서 얘기했습니다. 40대 중후반 여성들.....ㅜ

사실 어제 단임하면서 제 자신을 너무 과신한 탓에 오른쪽 무릎 오금쪽에 통증이 왔습니다.

열정과 정신력만으로는 너나위님 처럼은 못하겠구나를 실감하는 제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과연 나에게 맞는 투자는 어떤걸까? 라는 고민에 빠져들었습니다.


투자금, 체력, 현재 나의상황등을 고려하여 지치지 않게 오랫동안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나에게 맞는 투자방향을 잡고 12월 수강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행복이란?


강의 초반에 말씀해주신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법을 배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번다는건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겠지요. 어쩌다 한번 운으로는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노력과 댓가가 있어야 돈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며 그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구요.


사람들은 이전보다 잘해지는게 있을때 성장하는게 느껴질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월부에 왜 들어왔을까?

처음엔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어서였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에서 알아가고

강의며 과제를 완료해가는 저의 모습에 스스로 대견하며 뿌듯합니다.


너무 멀지 보지 않겠습니다.

한발한발 당장 앞에 보이는 해야할것들에 집중하며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제가 원하는 목표달성에 도달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4주차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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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user-level-chip
23. 11. 01. 22:18

호수님~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4주간 열심히 과제 하시고, 강의 들으시고, 그 내용들을 조원분들에게 나눠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 다리는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 ㅎㅎ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다는 말이 호수님께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1월 계획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호수님께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가며 하나하나씩 앞으로의 부의 계획을 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4주간 너무 고생많으셨구 화이팅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