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78조 화이트자몽]

  • 23.10.15




본격적인 임장이 시작된

실준반 2주차,


우리조가 선정한 지역은 안양 동안구 '평촌'이다





지난 1주차 강의를 통해 작성된 임보를 통해


평촌의 특징과 지역분석을

간단히 마친 후 임장을 시작하였고


사전조사가 이루어진 후 본 평촌의 모습은

그 모습이 있는 그대로가 아닌

백그라운드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의미있던 첫번째 임장이였다




이번 한 주는

다른 일정들이 너무 많아


미루었던 2주차 강의를

휴가를 내고

몰입하여 이틀간 정주행 하였다








그렇게 만나뵙게 된 두번째 선배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그 시작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재차 짚어주시며 시작되었다




열기반 너바나님께서도


매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매매 후 닥친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버티지 못하고 결국 매도로 이어져

수익을 볼 수 없다고 강조하셨다




밥잘님께서도


이러한 확신이 들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바로 임보이며

이로 인해 확신을 바탕으로

시간을 투여할 수 있고

설명 지금 구매력이 없다 하여도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하셨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적인 손품임장 강의 시작!


각 파트별

어떠한 포인트를 체크해야하는지

그녀의 인사이트가 흠뻑 녹아들어있었다



그녀는 임보 마스터임에 분명했다


알고 계시는 것 중

가지치기를 치고 쳐서

액기스만 남겼다고 하셨지만


그 조차도 200페이지에 가까운 양에

한번 놀라고


분석기준을 정립에 무려 3년에 걸쳐 완성된

그녀의 노하우가

교보재 가득 응집되어 있음에

두번 세번 감사한 맘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맛집 사장님들이

레시피를 공개하실 때 하시는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알려줘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나는

해.내.야.지



월부 선배님들의

1년 2년 3년 4년

1분 2분 3분 4분

이 분들의 그 노하우를

레버리지 한다면


나의

1년 뒤, 3년 뒤, 5년 뒤는

너무나 멋지지 않을까?


가슴이 웅장해 진다



이번 강의는 또 그렇게


밥잘님의 임보 노하우를

감히 레버리지 할 수 있었다






임보를 쓰면서 강조하셨던 부분들은

정리해 보았다




투자와 실거주 분리하지 말 것

임장 임보 분리하지 말 것




편견없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이 제한되어 발전할 수 없음


예를 들면 미사케이스

풍덕동보다 강남 접근성은 10분 늦지만

환경 더 좋았고

결국

전고가도 훨씬 높게 올라감





하락장에 가격이 비슷해질 경우

입지분석을 통해

장점이 많은 곳을 자연스레 고를 수 있게 됨

-> 임보를 작성하는 이유!





입지의 중요성

송파 도봉 케이스, 가격 1천만원 차이


가치와 가격의 변별력이 없는 하락장에 더 유용한 객관적 입지분석






풍덕동 한국아파트

(가보지 않은 수지지만 임장한 것 같은 그 곳 ㅋㅋ)


호재의 중요성, 확정됨에도 시장 움직임 x

개통 후 급등

호재나올 때 사전 체크해서 선점하자!



예전에는 관련 뉴스가 뜰 때

내가 사는동네, 회사 근처 아니여서

안 봤는데 앞으로는 놓치지 않고 꼭 봐야겠다

(철도개발, 신도시 빨리 확인해야겠다, 자체 숙제등록!)






각 파크별 체크포인트를

왜 봐야하는지

그리고 연관지어 생각해야하는 부분과

그로 인한 기회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를

가감없이 꽉꽉 담아 내 주셨다




임보를 쓸 때 와꾸짜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 것은

자모님과 같은 의견이셨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완벽보다 완료가 중요



우선 하자, 하는데 집중하고

그 다음에 열심히

그다음 잘! 해보자 라고 하셨던

자모님 말씀이 다시 떠올랐다





잃지 않는 투자기준

저환수원리 재차 강조


결국 모든 투자는 저환수원리로 시작해서

저환수원리로 끝난다

자다 벌떡 일어나도 입밖으로 나올 수 있게

체화시켜야 할 첫번째 부분!





그렇게 마지막 파트는


말로만 듣던 1등뽑기!



아리송 했던 부분들에 대해 감이 생겼다

결국은 비교우위인 것이고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질수록

어렵고 난해했던 1등 뽑기가

점점 선명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역시

많은 앞마당과

잦은 임장을 통해

나만의 DB 구축이 선행되어야겠다

( 1회/주 생각했던 임장수 늘리게 된 이유 )




그녀의 지난 경험을 통해

쌓아 올리신 노하우를

너무 쉽게 받아먹으려 했던 것일까


이해가 바로바로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걸 보니

나는 정말 쌩초보가 맞구나 싶었다

(메타인지 제대로....)


강의를 재차 삼차 들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당장 어렵겠지만

꼭 이달 중 전달하시고자 했던 부분들은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고 걱정하셨던 분들

임장에 지쳐 중도 이탈자 발생


이 부분에 있어 포기는 절대 안된다며

우리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불어 넣어 주셨다



작성이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우선순위가 데드라인설정 중요!


계속 하다보면 숙련되어 익숙해지고

그러다 보면

속도가 나고 동시에 작성도 가능하다 하셨다




잘쓰고 못쓰고는 중요하지 않다

임장보고서를 일 단 쓰면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가능대상 선별 과정과

반복훈련 만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






선배님이 해보셨고

그러한 경험을 쌓으셨고

결국 그리되었다면


나는 그저

알려주신대로

따라가고 행하면 될 뿐일 듯 하다



1년 뒤에는

임장을 진정 즐길 줄 아는 변태가 되어

눈을 반짝이며 임보리스트를 보여주는

마치 옷방 명품백 보여주는 연예인처럼

자심감 뿜뿜이 되어 있는 내가 되길 소망해 본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


인생선배의 메세지로

끝을 맺어 주셨다





모든 선배님들이 그러하셨듯이



위기를 좌절이 아닌

전환점으로 만드셨고


누군가 나를 도와줬으면

알려만 준다면 열심히 하겠다!!

간절하게 바라셨을 때

월부를 만나게 되셨다



책 시크릿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간절히 바라면

방향이 나오는 건 진리인 것 같다



밥잘님을 일으켜 준

너바나님의 말씀,


처음엔 실수가 많은게 맞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잘해나가면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하지 않은 이유는 항상 많다

그 이유가 많을 수록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루저 중 하나가 되어 있게지


하지만 꼭 해야하는 이유

그 하나가 있다면 거기에서

의미와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간절함과 확신의 중요성!


그저그런 바람은

절대 하늘이 들어주지 않을테니




결과가 어떠하든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지금은 그것이 바로

임장 임보

이 두가지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루, 한 주, 한 달

차곡차곡 채워나갈 것이다



1년만 눈 딱 감고 해보자


내년 가을에는

나도

논밭과 들판에 가득한 과실들처럼

열매가 맺혀 있을테니까






밥잘선배님의 마지막 조언,


의심하지 말아라, 시작을 늦출 뿐, 확신을 가져라

비교하지 말아라, 비하와 우울감은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임보를 쓰기 위한 공부가 아닌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라




넵!


스스로 합리화 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단을 갖고 행하겠습니다 :)




해가 뜨기 직전이 제일 어둡다고 했다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간다면

결국 밝은 미래가 나에게 우리에게 올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린 잘 될거야! 여보 우리 화이팅!!






마지막으로 나도 밥잘님처럼 나에게 전하는 편지로 마무리해본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 내가 내릴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그 다음을 찾아 나아가는 멋진 너의 노력,

응 원 할 께 !


잊지않았지? 유수연쌤 말씀?



20대 방향을 찾지 못해 힘들었을 때,

그래서 너무나 간절했을 때,

나에게 방향을 주었던 멘트였고,

실제로 제 좌우명이 되어 잘 이겨내게 해주었던 말씀이라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이 타이밍에 리마인드 해본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현실 속 냉혹함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려 노력해줘서 고맙다


절대 너의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에

지금 힘들지라도

매사 감사함을 잃지 않고

생각하는 방향에 일말의 의심 또한 갖지 말고

차분히 너만의 속도로 나아가렴


지금은 급한 니 성격에 답답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러했듯이 금방 익숙해지고 노련해질거야



무엇보다

항상 스스로 보상을 해주고

그러고 나서 채찍질도 하자

누구보다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야 해

그래야 놓치지 않을거야,

정말 소중한 것들을








댓글


오근성user-level-chip
23. 10. 17. 01:49

버텨라! 악으로 깡으로 !! 밀려서라도 간다 정상으로!!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금닭이user-level-chip
23. 10. 17. 19:20

노력은 몸으로 한다! 지금 저희에게 넘 필요한 말이네요😂 소중한 것들 놓치지 않으시면서 오래오래 화이팅입니당!

행복자user-level-chip
23. 10. 19. 11:14

이거 저것 잘 챙겨주시는 부지런한 화이트자몽님~ 소중한 것들 잘 챙기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