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도록

안녕하세요 

저는 40대초반, 남편은 50대 중반입니다.

중고생 두아이의 엄마이고 맞벌이 이지만 두사람 합산 450만원의 급여를 받고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통장 분류하고 체크카드 발급하고, 연금자산저축 통장까지 만들기는 했어요. 

체크카드 도착을 기다리는중이구요

강의중 저의 현실을 보게 했던건 저희 집의 지출이 크다는 거였어요.

당장 통장쪼개고 돈을 모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겠다는 현실을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보게 해주셨네요 ㅎㅎㅎㅎ 

막연하게 이렇게는 안되는데.. 라고 생각했던 생활의 지출들을 줄여야겠다는 결심으로 가족들에게 

지출에 대한 잔소리와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현재 교육비 150 , 보험68만원에서 심각한 ㅎㅎㅎ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더 줄이지 못하면 저축은 어림도 없을듯 해요~ 

알바를 하나더 해서 저축액을 만들 방법도 고민중입니다~

1강에서 던져주신 고비를 잘 넘겨서 다음 후기에는 속 시원하게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이런 현실적 고민들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 들도 열심히 듣고 실행할수 있는 수강생이 되도록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