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28조 리앤리]

24.08.10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8.08~8.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돈의 속성]

#인격체 #중력 #시간 #품성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인격체>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이 중력과 같이 작용하는 원리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중력>

돈 역시 특수 상대성원리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으로 흐른다.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그 출처에 따라 시간이 각기 다르게 흐른다.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 있고 풍요로워진다. 신기한 것은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서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시간>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이란 당연히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급여 수입이나 합리적 투자나 정당한 사업을 통해 얻는 모든 수입이다. 반면 이런 귀한 돈에 비해 일확천금은 품질이 좋지 않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겐 기회도 더 생기고 행운도 많아진다. <품성>

 

[Chapter2.부의 속성]

#집 쌓기 #수익 #독립기념일 #승자의 자격 #습관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 짓는 것처럼 쌓아나가야 한다. <집 쌓기>

주식시장에서는 주식과 그 주식이 거래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돈을 번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수익>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데 사용해야 한다. 독립기념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생겨난 날이다. <독립기념일>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일정한 수입에서 일정한 돈을 투자금으로 활용하라.  투자를 잘하려는 사람은 침착해야 한다. 성공을 해도 의젓하고 손해가 나고 있어도 의젓해야 한다.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빨리 돈을 벌려면 눈부신 위험자산을 좇게 돼 있다. 돈 주인에게 욕심이 보이면 돈은 미리 알고 떠난다. <승자의 자격>

부자가 되기 전에 부자의 태도와 습관을 미리 몸에 넣어놔서, 언제든지 부가 찾아와도 당당하게 받을 수 있게 함에 있다.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몸에 기를 넣음),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삶에 대한 감사),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상쾌하게 하루 시작),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신용 발생) <네가지 습관>

 

[Chapter3.투자의 속성]

#리스크 #불변의 진리 #부채 #자산배분 #능구와 공부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리스크>

투자 세계에는 불변의 진리가 몇 가지 있다. 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과 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이다. 인간의 현대 경제 구조 안에서 이 규칙은 불변이다. <불변의 진리>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부채>

자산배분이란, 현재 자금을 그 목표나 리스크용인도와 투자기간에 따라 배분한후 투자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 첫째,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둘째,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셋째, 리스크 허용한도를 설정한다. 자산배분을 잘하는 것이 투자 이익의 전부다. <자산배분>

『중용』에 나오는 능구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기간은 3개월을 뜻한다.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공부(工夫)는 몸의 단련을 일컫는 말이다. 나는 능구와 공부, 즉 지속적으로 3개월간 내 몸을 단련시키는 일을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든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능구와 공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다는 말이 모순이라 생각했으나 저자의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행동도 판단도 더 빨리 이루어져서 남들보다 더 빨리 부자가 될 거 같지만 사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욕심이 실력보다 앞서서 옳은 판단을 하기 어렵고 결국 투자 보다는 투기를 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저자는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2.  자산배분을 잘하는 것이 투자 이익의 전부임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자산배분 보다는 투자 포지션에 관심이 많았다. 어디에 투자할까?가 관심이지 어떻게 자산을 배분해야 할까? 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저자는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축구를 예로 들었는데 감독이 자산배분, 선수가 투자 포지션이었다. “무슨 소리야??”

어느 선수가 언제 경기에 투입되고 언제 빠져야 하며 어떤 포지션에서 상대편의 누구와 싸워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감독의 능력이 필요하며 감독의 판단에 따라 팀의 역량이 달라진다. “그래서?”

나의 재무상태를 점검해서 돈의 목적과 기간에 따라 배분 => 리스크 허용한도 설정 => 투자 항목에 따라 분류  “왜 그래야 하는데?”

우리팀 선수가 실력도 다르고 장단점이 다르듯이 돈도 그 용도에 따라 다르고 참을성이 달라. 따라서 투자 항목을 분류하였으면 얼마나 오래 그 항목을 유지할 것인지, 기대이익률은 얼마인지 설정하는 것이 결국 자산배분이다. 어디에 선수를 배치하는 것도 중요한데, 어떤 선수들을 그 자리에 배치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3. 독립기념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 => 투자 + 각오 必

무슨 일이든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목표를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와 각오가 필요하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하는 날 => 독립기념일

자산 운용 정책이라 하니 무언가 거창한 느낌이 나지만 사실 자산을 어떻게 굴리겠다가 주 목표인 계획이므로 해볼만한 숙제가 아닐까 싶다. 운용 정책에 맞게 기준을 잡고 투자하고 무엇보다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 이 각오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절실함과 간절함이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기에….

4.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줌

저자는 참 표현력이 좋다. 돈의 중력이라…. 돈도 지구에 있는 물건이니 중력을 받겠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가 왠걸… 아… 이런 의미로 쓴 거구나… 맞네… 처음에 1천만원 모으기는 정말 힘들지만 그 다음 1천만원 모을 때는 처음 모은 1천만원이 스스로 일을해서 나를 돕고 있겠구나…. 재산 증식의 과정은 1,2,4,8,16 배수로 늘어나겠구나… 하지만 지구에 있는 모든 물체가 중력을 받지만 돈의 중력은 돈을 모으겠다는 사람의 마음이 필요하겠구나… 의지가 없으면 결국 돈의 중력도 해당되지 않겠구나… 생각했다.

5. 두량 족난 복팔분(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배는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돈을 쓸 때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에 지출하며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말이 쉽다…. 쳇…”

원래 복팔분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는 교훈이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보니 배를 꽉 채우면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동을 하기 어려워서 어느 정도 배가 차면 뇌에 신호를 주게 되어있는데 이게 바로 뇌에 신호를 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텀을 두고 연락을 준다고 한다. 그 시간동안 열심히 꾸역꾸역 먹었다면… 결국 뇌의 신호를 받기 전에 위는 꽉 찬 상태가 되고 만다. 투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투자를 할 때 매수 못지않게 매도도 어려운 것이, 매수 타이밍을 잘 포착해서 성공했어도 매도에 실패하면 원금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의 끈을 잃지 말고 욕심에 눈이 멀지 말자.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익이다. 욕심과 무지는 엄청난 리스크를 가져다 준다.

6. 쿼터의 법칙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1/4)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 쿼터의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아직 부자가 되지 않아서(조만간 될 것임!) 부자가 되면 어떻게 소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어떻게 벌고 모으고 투자할 생각만 할 뿐… 저자가 말하는 쿼터의 법칙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버핏의 검소함을 존경하지만 극단적인 절제로만 생활한다면 부자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와 각오에 대한 원동력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고생한 나와 나의 가족들을 위한 보상이 어느정도는 부여되어야 힘든 시기가 닥치더라도 그 때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부자가 되어서 쿼터의 법칙을 적용해보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운용 정책 수립하기 + 각오 다지기 => 독립기념일 앞당기기

2. 자산배분 시도하기 : 나의 선수들은 어떤 기량을 가지고 있고 월드컵 몇 강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인지 파악하고 실행하기

3. 두량 족난 복팔분 :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있도록 지식과 실력을 쌓고(두량), 열심히 현장을 뛰어 다니며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기(족난) => 매수 타이밍 포착 및 성공, 80% 포만감이 느껴지면 망설임 없이 매도 실시(복팔분) => 윤택한 삶 지속적으로 누리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1)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P. 53)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P. 63)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P. 74)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P. 89)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P. 96)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P. 145)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떄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혼잣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P. 156)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P. 158)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비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 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P. 173)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P. 181)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P. 220)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P. 247)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 작은 돈을 소중히 대했더니 큰돈을 다 데려온 것이다.

(p253) 실패는 권리다. 젊은이들에게 꼭 지켜줘야 할 권리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p254)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을 통해 살아있는 책을 접하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p268) 투자를 할 떄는 항상 두 가지 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가,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p276)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부자들은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고,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 놓고 기다린다(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함)

 


댓글


미라클후윤맘
24. 08. 12. 11:16

역시 리앤리님도 기억하고 싶은 문구가 많았군요^^ 저두요. 솔직히 다 쓰고 싶었는데 지면과 시간관계상 줄였습니다 ㅎㅎ

아카
24. 08. 14. 20:03

자산이 많지 않을땐 포지션이 중요해보이구 자산이 많아졌을때부턴 자산배분이 중요한것 같아요. ] 독서후기에 공을 들이신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