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잔고 650만원의 평범한 직장인에서 40억 자산가로 만들어준 부동산 소액 경매.

25.11.25

안녕하세요.

 

‘경’매하는 직'장인'을 ‘경’매의 ‘장인’으로 

만들어주는 경장인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전문가 칼럼을 쓰게 되니,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빌라 소액 경매를 7년동안 꾸준히 하면서도,

제자들을 양성하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ㅎㅎ
 

2018년 초, 모아둔 자본도 없었던 평범한 직장인이

경매를 접한 이후로, 18년 6월에 첫 낙찰.

 

7년이 지난 지금은 퇴사는 물론이고,

소액경매로 자본을 불려나가려는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7년 간의 저의 여정을 글로써

여러분들께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7년 걸린 이 과정을, 여러분들은 실행만 하신다면 

3년 내에도 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경매하기에 너무 편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사회초년생이었던 제가 경매를 만난 순간..

 

월급이 300만원씩 들어오는데, 쓰는 돈은 월에 250만원..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월급 대부분을 소비로 쓰고 있으니

얼마나 돈을 흥청망청 썼는지 아시겠죠? ㅎㅎ
 

(361만원 입금됐는데도 잔액이 380만원이었네요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방문한 수지도서관 (당시엔 수지쪽에 거주중)에서

읽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정확한 책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대략 저처럼 살면 미래가 없다는

이야기와, 실제 사례들을 서술하고 있었습니다. 

 

어렴풋이, 이대로 살면 나는 평생 부모님 집에 빌붙어 살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실제 사례로 보니 꽤나 충격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부자’가 되기 위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렇게 인생의 ‘각도’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기울기를 바꿔준 부동산 경매

 

부자가 된 사람들의 책으며 

‘부동산 투자 와 ‘사업’을 통해 부를 일궈온 공통점을 알게됐고,

당장 사업 아이템은 없으니, ‘투자’를 해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당시 통장잔고는 겨우 650만원

이 돈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통장 잔고는 별로 없었지만, 

저에게는 안정적인 ‘직장’과 ‘마이너스 통장 4000만원’이 있었거든요.

 

가장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를 찾기 시작했고

바로 시세보다 싸게 매입하기에 대출비율도 높게 나오는

‘부동산 경매’를 만나게 됐습니다.

 

가장 적은 투자금 + 확정 수익을 모두 거둘 수 있는 투자처.

내 인생을 바꿔준  투자 방법을 만난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경매를 공부하고, 첫 낙찰까지

 

그렇게 부동산 경매를 혼자서 1개월 간 공부하고,

꾸준히 입찰한 결과, 2018년 6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를 123,000,000원에 낙찰 받습니다.

 

이 물건의 현 시세는

전세 시세 1.8억 매매가 2억원이고, 보유하며 묶인 돈은 -5000만원입니다.

왜 묶인 돈이 마이너스 5000만원이냐고요? 

 

경매로 전세가보다 싸게 샀기에, 투자금이 오히려 5000만원 늘었습니다.

세상에 투자금 없어도 이런 투자가 가능하구나.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불려진 투자금으로, 경매와 아파트 투자를 병행하자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갭투자, 지방투자로 큰 손실을 보다.


18년 6월 첫 낙찰을 시작으로, 불려진 투자금으로

지방아파트 갭투자,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 등을 장기보유로 해왔습니다 (당시엔 취득세 중과가 없었죠)

소액부동산 10채 정도를 1-2년 동안 경매가 아닌 일반 매수로 취득했던 것 같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30%정도의 물건은 코로나 이후 매매가,전세가가 빠지면서 큰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매수한 것들에서는 이런 상승/하락장이 와도

애초에 취득을 싸게 했기에, 영향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싸게 사는게 하락장에서 버틸 때도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하락장에서 경매에 대한 확신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경매의 최고의 장점, 바로 단타!

 

경매 최고의 장점은 단타매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년에도 여러채씩 반복이 가능합니다.

 

세금은 매매사업자로 풀면되고, 대출은 사업자대출 및 가계대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반복할수록 복리의 마법에 따라, 더 빠르게 시드를 불릴 수 있겠죠.

 

모든 사람이 아파트 투자를 할 수도 없고, 
아파트 투자를 할 정도로 자본이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2018년도에 그랬던 것처럼요.

 

그렇다면 단타 경매를 배워보시면 어떠세요?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되고, 
깨끗하게 만들어서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면 됩니다.

대출을 극대화 해서 저처럼 투자 하신다면
수익률은 적으면 30% 많으면 200% 까지도 가능합니다. 
 


강의를 소개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소액 단타 경매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월부와 함께 준비한 특강 링크 첨부합니다.
https://link.weolbu.com/4im5xxM

그럼 긴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탑슈크란
25.11.25 16:42

BEST | 경매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월부 안나
25.11.25 20:26

단타 매도라니 신선하네요! 배워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장인님!
좋은 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장인님의 글을 인기글로 지정하였습니다.

-월부 커뮤니티 운영진 드림-
어제의 인기글도 보고 싶다면? 👉 https://weolbu.com/community?tab=100144&subTab=111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