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린다야, 나는 지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다시 지기반을 신청했어.

한 여름, 트레킹하던 지역들의 현장에서 많이 당황스럽고 아쉽고, 

난 왜 계속 늦는걸까 자책도 생기고, 그동안에 노력의 허무함도 느끼고 있어.

하지만 멈추면 다시 돌아오는게 더 힘들더라.

내가 단단해 지는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결코 헛된 과정은 없다. 헤멘만큼 내 땅이다. 내가 나를 자랑스러워 하자.

 

무엇보다 난 네가 이번에도 A지역을 온전한 앞마당으로 만들고,

환경과 상황에 힘들더라도 나만의 속도로 완주하자.   

A지역을 제대로 알아가면서 투자공부에 대한 다짐과 목표 기억하면서 힘내자!!

 

내가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응원하자. 화이팅!


댓글


Ladderuser-level-chip
24. 08. 11. 16:54

린다케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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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prouser-level-chip
24. 08. 11. 22:36

린다케이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