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타GO 입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아침 저희조는 열중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주시고, 어제 만났던 동료처럼 친근함과 함께 어색함 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 카페에서 맛있는 원스위트 음료와 카스테라를 먹으며
발제문을 시작했습니다. ^-^
→돈도 인격체이고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에 따라서 좋은 돈이 될수도 있고, 나쁜돈이 되서 떠나갈 수도 있따는걸 알았습니다. P127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된다. 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분은 재재언니님의 인상 깊었던 구절입니다. 기초를 다지지 않는 건물을 임시가옥이라고 부른다.
모든 투자는 작은 투자로 부터 나온다. 작은투자가 큰 투자를 만들어 둔다 .
복리의 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던것 같아요. 1000만원을 모으니 금방 속도가 붙었습니다. 라고 얘기해 주셔서 1000만원을 모아보면 어떨까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스테라먹으면서 재재언니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돈의 속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 돈에대한 가치관은 나를 하찮게 여기면 돈이 떠나가는 소비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 돈은 내곁에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돈을 대하는 태도는 나를 사랑하듯이 돈을 소중하게 다루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다림님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돈을 아끼고 잘 모으는것 뿐만 아니라 불리고 유지해나가는 부분이 무지 했던것 같습니다.
아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소비하는 것도 요구를 자제를 했던게 돈을 사랑해서
집에만 가둬두는 것이 버리는 소비가 아니라 투자하는 소비로 가게되면 나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게 됐던거 같은데
무지했던 시간들을 생각하게 됐고, 지금이라도 알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폴포님 젊은 나이에 들어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도 폴포님이 부러웠습니다. ~
함께 투자 공부도 해나가고 독서도 해서 멋진 투자자로 거듭나 보아요.
→ 조급한 마음에 추격매수 하지 말고, 갭만보고 빠르게 달려가서 사지 말고, 제대로 공부 하고 입지와 가치를 살피고 저환수원리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아리사님은 따로 조급함이 없었던것 같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월부에서 하는것이 멘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라고 얘기해 주셨고, 기다림은 월부에서 빨리 공부하면서 해고 싶고, 올해초부터 많이 올라서 조급함이 생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자신이 없으니까 나를 되돌아 보면서 조급함을 워워 하는것 같고,어떤시장에서도 투자할 물건은 있다. 내가 몰라서 몇개만 본것 같지만 내가 공부를 하게 되면 투자 물건이 보일것이다. 많이 버는것도 중요한데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게된것 같아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월부에서 멘탈을 갖추고 공부해 나가면서 잃지 않는 투자자로 거듭나봐요 ~
→저는 모으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달에 8만원으로 생활하고 , 245만원을 적금으로 부어서 1억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버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아리사님 가장자신있는것은 모으는 능력이었고ㅡ
가계부적고 예산안에서 지출하는 능력을 했구요 . 남편과 가계부 공유한 시간도 가졌고, 재태크 기초반 들으면서
체크카드를 이용하서 고정비와 변동비 해볼려고 하고 있어요. 올바르게 투자를 해야해서 ~
깜장콩님은 네가지 능력다 자신이 없어가지고 네가지 능력을 키울려고 올해 독서를 20권을 읽었다고 하셨습니다.
각자만의 능력이 있었고, 얘기를 하면서 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환금성입니다. 300세대이상 탑층과 저틍은 안된다.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삶들이 얼마나 선호하고 좋아하는가를 알고 투자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폴포님 신축, 청약 생각만 하다가 강의를 듣고, 환금성을 생각했습니다. 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저환수원리 정말 중요하죠~ 함꼐 이야기 나눠서 좋았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사례를 들으면 공감하기도 하고
나와는 다른 상황과 현상황들을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 다른 경험을 나누고 복기까지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라고 얘기해 주시는 분도 계셨고,
깜장콩님 기억에 남는게 생활비 8만원 더 졸라매야겠다 라고 하셔서 미소 짓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아리사님.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끝까지 해봐야겠다.
정보들이 많은데 작년에 책을 읽었는데 책을 실천해봐야겠다.
말씀해 주셨고, 부자어멍님은 한주제를 가지고 하면서도 많은 예시를 들고 하면서 하니까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도 하고 투자에 대한 생각도 나누니 시간이 참 빨리 간듯합니다.
다음 조모임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열중에서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된것 같아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주차 조모임 정말 좋았습니다~
댓글
우와!!! 카페 '원스위트'다. 반갑 아~늘 그리운 곳 우리의 추억이 있던 저 자리 아 다들 그립네요. 우리 오마이조의 찬란했던 그날들. . . 마타님의 하루하루 성장을 응원합니다. 우리 사랑스런 마타님 잘부탁드려요. 헤헤
와우~ 활력넘치는조입니다^^ 함께 안 했음 어쩔뻔!!!했을까요~~~ 현재 열중반에서 엄청 출발이 늦은 저이지만 열심히 따라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조장님이신 마타님 추억돋네요!!! ㅎㅎㅎ 화이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