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 중 수많은 내용이 기억나지만,
무엇보다도 [선택]에 대한 부분이
제게 많은 생각할거리와 반성을 하게 만들었네요
유독 가족과 자녀에게는 기준 없이 행한다는 것
그리고 특히나 자녀에게 어릴 때
그런 선택과 기회비용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은
인생을 살아가기에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가 된다.
저의 소비생활을 돌아보며
큰 반성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 조차도 제어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기를 바라지 말라.
1강 완강에 이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완독은
제게 큰 여운을 남깁니다.
모든 책은 읽는 독자의 상황에 따라
다가오는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통찰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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