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으시나요..? (feat. 확언의 힘) [꼬고씽]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룰

꼬고씽입니다.

여러분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으시나요?

사실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2년 전 동료분께서

론다 번의 책 '시크릿'을 읽고

"우주가 당신을 돕고, 인도하고, 지원하고,

기적까지도 만들어낼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우주가 저를 돕는대요."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마구마구 비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ㄴㅔ? 우주가 돕는다구요?

푸하하ㅏㅎ하헤헿헤헿........

(죄송합니다 동료분...)

그랬던 저는, 그 뒤로도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이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확언을 쓰는 동료분들의 바람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 저 분 확언 이뤄졌네?'

'오.. 이 분도?'

한두번 보다보니

진짜 효과가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길을 걸어간 선배님들도

"100번쓰기 꼭 해보세요."

"100번쓰기 했던 거 다 이뤄졌어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님을 알게 된 후

저도 100번쓰기 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

.

.

그렇게 저의 확언도

이루어 졌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하루에 100번씩 적었던

내용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뤄졌습니다.'

그렇게,

'끌어당김의 법칙은 진짜 있나보다'라고

생각만 한 후

세월이 흘러가며

'끌어당김의 법칙'의 존재를

어느새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사발령이 있은 후..

직장에서 저에게 안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터무니 없는 업무분장,

잘 되어가던 업무의 삐걱거림 등

그에 대해 분노하면 할수록

더 안좋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순간 든 생각

'아.. 이제 부정적인 말 그만해야겠어'

'내가 자꾸 안좋은 말만 하니깐

더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니까

마음은 불편하고,

표정은 굳어지고,

하던일도 진도가 안나가고..

그 순간 생각난 것이

'아.. 끌어당김의 법칙!'

"상상하라.

더 많은 삶을 원하라.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더 마인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말하라는 것도

어쩌면 모두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파생된 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룬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미 이뤄진 것처럼

행동하다 보면

어느새 실제로 이루어져있는

현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끌어당기고 계신가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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