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트레킹, 월간게리롱, 복기하기 (열중1주_게리롱 강의후기 24.8) [열중 39기 110조 이글루22]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1BM: 월간게리롱 - 임보 제본해서 매달 책장에 꽂아놓는다.

2BM: 게리롱 시세트레킹 한다.

3BM: 복기한다.

4BM: 수익금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번 강의 후기는 벤치마킹 포인트를 먼저 써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거의 2년만에 다시 듣는 열중반 수강 후기 입니다. 1주차 게리롱 님이 수업 해주셨습니다. 게리롱님의 수업은 처음 듣는데 매주 전달력이 좋았고 내용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핫딜이 뜨면 용기를 내서 매수하는데, 마지막까지 협상해서 더 싸게 매수한다.

게리롱 님이 장부매물을 핫딜에 매수한다고 표현해주셔서 아주 와닿았습니다.

왜 그렇게 이잡듯이 부동산을 다니며 매물을 털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부동산을 핫딜에 사겠다는 생각은 못 하고 러닝화 핫딜만 찾아다녔던 제 자신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 동안 핫딜인줄 착각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생각하며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복기글을 쓰겠다는 다짐을 해봤습니다.

핫딜도 핫딜인지 알아보는 능력이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다면 가능한 가치가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다.

이전 강의들과 조금은 다른 내용이라고 느낀 부분이 수익률 vs. 수익금에 대한 관점입니다. 요즘 월부의 방향성이 챗수 늘리기 보다는 똘똘한 2채 권장으로 가고있다는 것은 들었는데 강의에서도 그런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 중과라는 허들이 있다보니 작은 투자금 +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내가 매수 할 수 있는 더 좋은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 지금 시장 상황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저의 상황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좋을까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똑같이 5채를 투자했더라도 꼼꼼히 복기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통찰력은 다르다.

이번 강의에서는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이전에도 복기를 해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내 경험을 오픈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한 번도 복기 글을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은 김에 개인용으로라도 이전 경험들에 대해 복기글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투자 건에 대해서는 진행하면서 바로바로 복기글을 쓰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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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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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user-level-chip
24. 08. 13. 23:13

이글루님~강의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적어주신 BM들이 모두 저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서 더욱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함께 차근차근 실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