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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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발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02조 다이루마]

강의를 듣기전에 강사님의 칼럼을 찾아 읽어보는데 글로만 보던 게리롱님이 궁금했습니다. 

1강 시작하고 본 게리롱님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앳된얼굴을 하고 계셔서 혼자 깜짝 놀랐습니다.

훈훈하다

저도 모르게 이모미소가 막 지어지며 강의를 듣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은 반전입니다. 

 

열기 때 저환수원리라는 투자 원칙을 배우며 

정말 투자에 있어서 중요함을 깨달았지만

아직 부린이기에 개념잡기가 힘들었고,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맞나? 하면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게리롱님의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너무 쉽고도 잘 설명해주셔서 

흐릿하게 이해됐던 개념이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부담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인가?를 생각해보고

‘이 동네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왜냐하면~’

이라고 내가 설명할 수 있게 보고, 쓰면 되는 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열중은 얼핏 지나가는 말로 독서모임 강의라고  들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독서'도'하는 강의 입니다.

 

열기, 실준 강의에서 놓친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열중을 고민하는 분께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그리고 월간 게리롱(1달1임보)을 3년 꼬박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리롱님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느껴졌습니다. 

 

열기때 만든 비전보드의 목표를 다시 가슴에 새기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겠는 다짐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 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살펴야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던 부분입니다.

 

“한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된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를 기억하며 

이번달의 월부 생활에도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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