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9기 99조 꿈꾸는 거위]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마구 오르는 부동산 가격을 보며 50대의 나이에 뒤늦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월부를 만나면서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었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깊은 회한이 들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마음이 복잡했다.

 

50대라는 나이는 경제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후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나는 60세가 되기 전에 반드시 노후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월부에서 여러 개의 정규 강의와 특강을 들으며 어언 1년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변변한 앞마당 없이 헤매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을 때쯤 같은 시기에 월부에서 공부하던 동료분께서 내마반 수강을 권유하셨다. 내마반에서는 대출과 내 예산에 맞는 지역 선정에 대해 알려준다며.

 

부린이인 나는 여태까지 살면서 대출은 안 되는 것으로 알았고, 그래서 현재의 집도 내가 가진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지역으로 고르다 보니 선호도가 떨어진 지역에 집을 장만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한 번씩 울컥울컥 하시며 떠올리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아마도 지금의 나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50대란 나이는 어쩌면 무언가를 꿈꾸고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인지 모르겠지만 내마반 강의를 듣고 나서 알려주신 대로 하다 보면 어쩌면 나도 60세 이전에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겠구나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시고 진심을 다해서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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