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존버해 기버가 되고싶은 긍정부자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8월의 무더위, 아이들 방학, 감기유행으로 바로미터 당첨!

여러 방해 요소들이 절 시험에 들게 하는 8월이지만 

너희들을 이겨야 내가 성장한다라는 마음으로

8월의 첫주

지투기 1강을 순조롭게 완강했습니다.

 

“지방은 처음입니다만” - [지방투자 기초반!]

 

막연하기만 했던 지방,

‘그냥 집 근처에서 그나마 익숙한 서울이나 수도권 앞마당을 넓혀가자.’

날씨까지 이글거리고 

조모임도 신청 못해서 나 혼자 임장해야 하는데

지방?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렇다고 한달을 쉬어가자니 

그건 더 무서웠습니다.

투자자의 길은 이것보다 더한것도 많을텐데

이것쯤이야 하면서 

마인드를 바꿔봅니다. 

그래서 시작한 지방투자 기초반!

 

1강의 막이 오릅니다.

“ 제주바다님의 A지역은 처음이지? ”

 

제가 이번 달 임장하려고 한 그 지역을

1강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처음가는 지방이고

혼자하는 임장이기에

더더욱 몰입해서 가뿐하게 완강했던 1강 강의

강사님의 경험이 더해져서인지

내용이 너무 알차고 디테일해서 

실제처럼 임장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래서 강의를 놓을수가 없습니다.

조모임에서 늘 얘기하는 한마디

월부의 미친 커리큘럼과 강의퀄러티^^)

어느 순간 저는 지방의 두려움이 아닌

빨리 달려가고싶은 투자 임장지로 

생각이 바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초보투자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십니다.

베스트 고민의 집합체!!

 

🤔지방 인구 심각하게 줄어든다는데 투자해도 될까?

(맞아요 궁금했어요~^^)

🤔지방 아파트 나중에 매도 안되면 난 어떡해?

(이게 제일 궁금했자나욤 ^^)

🤔KTX타고 지방까지 가서 투자하는게 맞는걸까?

(머리는 서울 앞마당인데 몸은 지방으로 가니 현타왔어요^^)

 

궁금증 하나하나 짚어가며 저의 편견을 깨주셔서

지방 투자 원칙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수도권과는 너무나도 다른 지방투자의 핵심요소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 아무런 공부 없이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정말 무지해서 투자하면 하락장에서 

가치있는 아이도 공포로 던질수 있겠구나라고

투자 마인드가 단단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달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한가지

강의를 들으면서 혼잣말이 많아지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 저 생활권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구나.

저 생활권은 단절되는 곳이니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 느껴보자'

 

조원분들(=비빌언덕)이 없어 

오로시 나에게만 의지해야하는 달이기에

모든 감각이 다 동원되었습니다.

(다음달 조모임때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혹 조모임을 하기 힘든달이 오면 외롭고 힘들지만 해볼만하다(?)

장점도 많으니 강의는 놓지말라구요 ㅎㅎ)

 

서울,수도권보다 단지수가 적어

할만하겠는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생활권마다 수요층이 선호하는 가치요소들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서울,수도권보다

더 깊이 이해해야만 알수 있는것들이 많아

더 어려운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서울투자든 지방투자든 투자의본질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제대로 공부해서 투자해야 수익도 실력도 상승하고 

불안과 실패는 줄어든다는 사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시간과 비용은 들어간다는 사실!

 

✅내 현재상황과 투자금을 제대로 파악해서 

내 투자에 집중하는것! 

 

 

💡결국은 제대로 공부해서 씨를 심어야 열매가 열리고

열매가 열려야 수익도 생기면서

내 실력도 성장하고

하락장에서 불안과 실패는 줄어드는 법이니

현재 내상황을 잘 파악해서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투자에 집중하게 된다면

이것들이 반복된다면

내가 목표한 그 시점에 

우린 10억달성후기를 작성하고 있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도 엄마로,아빠로,아들로,딸로,투자자로

많은 다역을 소화해내며 

묵묵히 하루를 채워가는 우리 동료분들!

 

나를 시험에 들게하는 날씨의 여름임장

익숙치 않은 임보와의 전쟁

유리공들의 습격(?)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테지만

이 시간들을 견뎌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비교 할수도 없을 만큼의 큰 미래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믿고

너를 믿고

설레이는 2강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차게 달려봅니다.

 

지투기 21,22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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