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TF 열중 39기 책과 4랑에 빠져 부귀0화 누릴조 나알이]열반중급반 독서후기#2 부자의 언어

부자의 언어(존소포릭)

적용할 점

1. 하루동안 결정의 시간 혹은 부정적인 추세를 감지할 수 있는 우리 내면의 지혜.

하루 중 가장 취약한 시간에 5 4 3 2 1을 셈으로써 잠시 멈추어 내면의 지혜에 가 닿으면 더 나은 결정을 한다.

>결정 능력이 떨어지는 가장 취약한 시간대에 늘  5 4 3 2 1을 잊지 않는다..

2. 하루에는 나머지 다른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보석이 늘 하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내게는 매일 같이 치르는 의례까 꾸준히 생산성을 유지시켜 주었다.

>확언, 운동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3. 스스로에게 매일 좋은 질문을 하기 내가 촉구하는 목소리를 듣기.

>명상

책에서 본 것

#인생을 원하는 대로 바꾸어 가는 방법

인생이나 사회에서 정신적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에 비유하면, 매 쪽에 담긴 용기 있는 결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달라진다.

부라는 보상을 위해 치르는 대가는 분명 가치가 있다. 그 길에서 인생에 필수적인 것들을 얻었다.

일과 자유, 개인적 성장이 따라왔다. 가장 뜻밖의 열매는, 그가 부유한 삶을 일구어온 과정을 영적여정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겨울이 한창일 때, 마침내 내 안에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여름이 자리하고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는 그 계절을 버텨야만 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5년마다 늘 새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인간은 신념이 표현된 것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은 쉽지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 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믿음의 결과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땐 그걸 알아야 할 사실이 더 많다는 신호.

어떤 행동 방침은 자연스럽게 옳다고 느껴지고, 어떤 행동 방침은 다소 잘못된 것으로 느껴진다.

조언자들은 오직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도움을 주었다.

첫 번째 조언자는 ‘이성’ 두 번째 조언자는 ‘직감이 목소리'

매일 자기 회의를 극복한다. 온갖 의구심을 극복해 낼 결심이 있어야 한다. 

보통 사람들 보다 훨씬 큰 자기 신뢰를 가져야 한다.

자기만의 귀중한 비전을 가진 조각가처럼, 이룰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지속하는 힘: 관성의 법칙과 본질적인 보상

일단 시작하는 것.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관성의 법칙이다.

나를 성공할 수 있도록 버텨낸 힘은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킨 것이다.

부를 향해 가는 여정에서 나는 좌절하고, 또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노동이 지닌 모든 측면을 사랑하고 싶어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임을 배웠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마음속에 일정 정도의 부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면,

도처에서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다. 몇 달이 걸릴 수도, 심지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그걸 얻을 수단을 찾게 될 거야.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너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되지.

하지만 현실적인 장애물들은요?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야.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 게 잘못되었다면요?

넌 가능성이 아니라 장애물을 믿고 있어. 그게 너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된단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내가 해낼 거라는 믿음, 주변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거라는 믿음.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그런 나날들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삶이 뺨을 때릴지라도.

#진정한 부

마음 가까이에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어라.

돈을 소유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조용한 시간에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려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어라.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워라.

부를 생각하는 것은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을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절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부자는 왜 자신이 부를 원하는지 안다.

페라리를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독립을 원했기 때문이다.

부자는 편안함 사치 사회적 지위를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부를 원해야 한다.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15가지의 부의 덕목

1. 단순함

   내 앞에 놓인 일들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고 완전히 집중. 명상. 하루하루 마음 챙김.

2. 무심함

충동을 조절하고 당장의 만족감 유예, 유혹 경계

3. 자기 수련

내가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 내 목표와 나 자신 사이에는 기이한 저항감이 우뚝 솟아 있지만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을 먼저 하도록 수련. 

4. 온전한 시간

목적과 의미를 위해 쾌락과 즐거움을 억제. 혼자 생각하고 책을 읽고 계획을 세우며 많은 시간을 보냄.

5. 영성

부를 향하는 열망으로 기회들을 잡으려고 노력. 바라던 일들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하고 불타오르는 감사의 마음.

목표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내면을 다스리는 능력을 배양.

6. 효율성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순이익이 발생시키도록. 

7. 끈기

8. 인내

좋은 것들에는 시간이 걸린다.

9. 희생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돈과 시간 사이에서 선택. ‘지금’원한느 것과 ‘가장’원한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법을 배움.

10. 극기

매일 돈에 대한 믿음을 다시 세움. 엄청난 부를 이룰만한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확신. 실천하라.

11. 용기

힘든 선택을 하는 것. 불확실성의 세계로 걸어가는 능력. 난관에 부닥칠 대마다 내 역량은 그 일에 맞춰 커짐.

12. 전념

가치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에 적합한 일을 선택하고 전념.

13. 정확한 판단

한 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사고. 직관과 예감 감정의 안내 역시 무시하지 않음. 오류를 범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태도.

14. 기여

공통의 이익에 기여.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는가. 돈은 내 기여의 가치와 규모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지표. 

15. 만족감

만족감은 노력에 있다.

느낀점

재독, 여전히 조금 지루하다고 느낀 책.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구절로 이 책은 여전히 저에게 무척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일정 정도의 부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면,

도처에서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다. 몇 달이 걸릴 수도, 심지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그걸 얻을 수단을 찾게 될 거야.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너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되지.

하지만 현실적인 장애물들은요?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야.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 게 잘못되었다면요?

넌 가능성이 아니라 장애물을 믿고 있어. 그게 너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된단다.

감사한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내가 해낼 거라는 믿음, 주변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거라는 믿음.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그런 나날들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삶이 뺨을 때릴지라도.

현재 부를 추구하며 나아가는 게 결코 헛되지 않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했고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장할 때 저와 또래로 보이는 분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공연을 관람하러 가는 모습을 보거나

임장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보면 혼자 다른 시간 속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또 일상에선 회사에서 제 업무 외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점점 주변의 소식을 전혀 모르게 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입고 갈 옷이 없다고 느끼면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건가?’ 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지내 온 지난 2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저의 현생은 여전히 2년 전 그 날로 시간이 멈춰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왜 과정을 이어오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매순간이 무척 의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간 지금처럼 주체적으로 스스로 선택하고, 두려워도 도전하고, 결정에 책임질 줄 알며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변화하게 하고 앞으로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곤 합니다. 간혹 멈춰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힘들어도 지금까지 행동의 합이 행복으로 느껴지는 건 분명합니다. 지혜롭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 계신 환경에 있는 덕분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의 토대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나올수록 불타는 열정보다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과정에 의미를 더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자처럼 사회에 공헌하고 가치 있는 일을 실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