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39기 3복더위속 35억 만들조 깜찍맘]

  • 24.08.1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부스

3. 읽은 날짜: 2024.08.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워렌 버핏
"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고 말했다. 워렌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경기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다 예측을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1.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재수가 없는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 평소의 모든 삶을 점검


2. 운이 좋은 사람- 운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자기 자만에 빠지면 운을 실력이라 믿고 추측을 지식으로 생각한다


제임스 토빈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할 때 위험과 수익에 따라 분산 투자를 하라는 것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면 서로의 리스크를 상쇄하며 위험도를 낮추게 되는데 이를 포트폴리오 효과라고 한다
문제는 그 바구니를 한 선반에 올려놓는 일이다 선반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지기 때문이다 (예금 적금 부동산 주식 채권 현물)
부는 물건이라도 존중하는 사람에게 붙는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 버린다


앨런 그린 스펀
"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
[가산금리 경기 동양지수 경상 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 지수 골디락스 경제 공공재 공급 탄력성 공매도 국가 신용등급 업체 근본위제 금산분리 기업 공개 기준 금리 기축통화 기회 비용 낙수효과 단기 금융 시장 대외 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 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 비용 명목 금리 무디스 물가 지수 뮤추얼 펀드, 뱅크런 베불런 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 통화 부가가치 부채 담보부 증권 부채 비율 분수 효과 빅맥 지수 상장 자수 펀드 서킷브레이커 선물 거래 소득 주도 성장 수요 탄력성 수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 부사채 실질 임금 에그플레이션 양도성 예금 증서 양적 완화 정책 이음 어음 관리 계좌 연방준비제도 연방 준비은행 엥겔의 법칙 역 모기지론 예대율 옵션 외환 보유액 워크아웃 원금 리스크 유동성 이중 통화채 자기 자본 비율 자발적 실업 장단기 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정크 본드 제로 금리 정책 주가 수익률 주가 지수 조세 부담률 주당 순이익 중앙은행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치킨 게임 카르텔 콜 옵션 통화 스왑 투자은행 특수 목적기구 파생금융 상품 평가 절하 표면 금리 한계 비용 해지펀드 환율 조작국 m&a]

 

- 나는 부자가 되고 남들은 가난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런 나라는 정치와 사회 안전망이 무너져 결국 그 위험을 상위 그룹 사람들이 떠안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나라는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중산층이 될 수 있고 더 큰 부자가 많이 나타나는 나라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실물 경제 교육을 시키고 경제 용어를 가르치는 일이다

 

부동산과 주식은 일맥상통한다 투자하는 방식이 거의 비슷하다

주식 투자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부자의 기준 첫째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 둘째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 1,583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 셋째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 능력 소유자다

 

부는 상대적 비교다 50억원을 가졌든 100억 원을 가졌든 스스로를 상대 비교하면 여전히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100억 원을 가졌어도 200억 가진 사람 앞에 서면 초라하고 천억 원을 가진 사람에게 비굴해 질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벌어도 항상 가난하다 스스로 삶의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신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는 상대적비교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내가 얼마를 가졌는가보다 내몸이 노동에서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내가 원하는 부자의 길이 어떤길인지 이정표를 제시해준것 같다.

 

 

 


댓글


긍수저
24. 08. 13. 23:21

어머! 깜찍맘님 짦은 시간에 정말 훌륭한 후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