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9기1주차강의후기_독서2렇게 독서하다가 부자된조_강풀

중고등학교 때 받은 수업들이 생각납니다.

매 해마다 수업을 들으면 같은 과목에 대해 반복되는 강조점이 있으면서

깊숙히 짚어주는 핵심이 있었지요~

열중수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왠만하면, 열반기초->실전준비반->열반중급순으로

들으면 더 좋다고 권유해 주신 점에 대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게리롱님의 활기찬 열정과 확실한 인내의 수고로 가득 담겨진

강의니만큼….매우 가슴에 닿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열기에서 실준까지 정신없이 들었어요.

뭐가 뭔지...아는 것 같은데 모르겠는~ 뇌의 혼돈의 시기였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게리롱님의 열중수업을 들으니..그간의 혼돈이 잠재워지고  하나하나 정리가 쏙쏙 되어지는 것 같아서 참 기뻤습니다.

저환수원리를 표면적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그 본질을 이해하도록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가치있는 상품을 매수해서 잘 견뎌내서 좋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해 언급해주셨는데요. 내가 이것을 해야 하나….이 길이 맞나 순간순간 고민하던 마음들이 벌떡 정신을 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보다 내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쓴 것처럼 길이 보이더라구요. 

게리롱님이 정리해주신 노하우대로만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그러니까 실행실행하다보면 저도 어느순간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올 거라는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그간의 뼛속깊히 고생하셨지만 즐거움이 담긴 것 같은 그 수고의 시간들을 감사히 받습니다. 저도 실행을 위해 할 발자국 앞으로 나아간 것 같아 괜시리 신이납니다. 물론, 글에서만 머무르지 않을겁니다.

다음달에는 본격적인 발임장을 계획하며…8월을 이론으로 손임장으로 잘 준비할 겁니다.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