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댕입니다.

사실 저는 투자자의 길을 걷는다고 마음을 먹은 탓이라

아너스 달기 위해 내마중을 신청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첫 강의부터 그런 생각 싹 사라지게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다 콕콕 찝어 주셔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너나위님께서 초보 때 생각했던 내용을 알려주셨는데요~

 

저도 조금 더 가격 붙으면 적은 금액으로 여러 채 살 수 있으니까 기다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지금 당장 하나 사고,

오르면 오른만큼 나에게 현금이 생기고, 그 돈으로 한 채 더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다려야지 했던 생각들이 한번에 싹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왜 단지를 다 알 수 있느냐,

다 봤기 때문이에요, 매일 시간을 들여서 단지 시세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나는 왜 행동하지 않고 입과 머리만 바쁜가… 의

의미를 갖고 있는 원씽의 내용도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사실 1호기를 얼마 하지 않은 이시점. 나에게 얼마나 이 강의가 와닿고 들릴까?

내가 배운건 임장을 해야되는데, 내 집 마련을 위한 분들의 방법과 다르면 난 어디로 가야 하지?

돌이켜보면 강의 수강 전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큰 틀은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하면

어느 방향이든 내가 선택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가 끝나고 든 생각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단지들 시세트래킹 하며 종잣돈도 열심히 모아야겠다'였습니다.

시세트래킹, 즉 전수조사의 힘이 얼마나 크고,

그것들을 모았을 때 얼마나 나의 케파가 늘어날지 가늠도 되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빙바나나
24. 08. 14. 17:55

둥당 케파 늘리자!!! 내마중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