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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진 것을 나누고 성장하는 투자자 온앤비입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20년에 월부를 시작하였더라면 정말 좋은 기회였을텐데..."
그러나 강의를 듣는 마지막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3년에 월부에 더 몰입하였더라면...지금 OO은 벌었을텐데..."
이런생각이 들지않을까?
그러면서 지금 주어진 환경 안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년에 더 몰입하였더라면...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
더 몰입하여야겠구나.. 투자의 시간 뿐만 아니라 그 시간에 집중하여 시간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15살의 내가현재 나에게...
"부자가 되고 싶어요.. 뭘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60살의 내가 나에게...
"지금 하고 있는 생활이 누구에게나 쉬운 길은 아니다. 회사를 끝나고 나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앞마당을 만드는 것. 그 언제나 주어진 환경 안에서 포기하고 싶은 이유는 수백, 수천가지는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든 그 이유를 핑계로 포기한다면 인생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난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포기한 수많은 동료들은 그렇게 사라져갔다...
처음 월부를 시작하였을 때의 마음을 절대 잊지 말기"
너무너무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더 열심히 몰입해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임장을 하면서 가격을 보다보니 투자금 범위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슬슬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투자를 이제 정말 할때가 되었구나... 1호기 투자 꼭 해내겠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소소한 깨알팁들을 얻었습니다.
지금 임보를 쓸 때 내가 임보를 쓰는 궁극적인 이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가 맞을까?
임보를 위한 임보로 굳이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장표가 아닌 더 좋아보이는 장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임보장표에서 최종적으로는 결론파트에서 어떤 단지를 투자할 것이고, 설령 그것이 투자금 범위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투자목표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선정하는 것
그래서 그 전에 앞마당들에 저도 모르는 불안함이 계속 깃들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배트를 휘두르자 라는 목표로 정말 투자를 하기 위한 목표로 꾸준히 앞마당을 살펴보고 1등뽑기를 지속해나가겠습니다.
복리의 효과로 현재 임장지의 시세, 그리고 앞마당의 시세가 더해지면서 정말 싸다 라는 판단이 들 수 있을만큼
열심히 비교평가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임보쓰기가 끝났으니 휙~~~ 던져버리지 말기"
임보를 쓰면 끝나나요? 한달 봤다고 그 앞마당을 다 알 수 있나요?
결국 투자하기 위해서 쓰는 임보가, 과제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달 봐서 어떤 단지의 선호도가 높은지를 파악했고, 같은 가격이라면 여기가 더 좋아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면
다음 앞마당에서 그 앞마당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앞마당을 전부 비교하여 거기서도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속 비교군을 늘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지역이 적어도 3개는 되야하는 구나
지금 까지의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단계가 단순히
어짜피 다 갈꺼니까?
그런 생각으로 관계없는 앞마당들을 만들어나갔는데,
이제는 비교가 가능한 앞마당들을 늘려나가면서 우선순위를 변경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의 앞마당을 보면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수도 없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매-전갭에 자꾸만 눈이 가기도 합니다.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어떤 것이 가치가 더 나은지, 지금 나의 가설과 판단에 의하여 어디가 미래가치가 더 높고 수요가 더 있을지를 고려해봐야한다는 생각을 복기해보면서
정말 가치를 알고 가치 대비 더 싼 것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뇌었습니다.
이제 투자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정말 이게 가장 좋은 것이 맞나?
그리고 아직 가치대비 가격이 싸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니,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조금 더 늘려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반년안에 꼭 투자를 하겠다는 원씽을 만들고 가져가겠습니다.
23년 3월 안에 나는 반드시 1호기 투자를 한다.
절대 잊지 않고 투자를 하겠습니다.
1호기 투자경험담을 나누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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