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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5조 쪼러쉬] -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24.08.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11.17~20 / 2024.08.12~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0.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p19~20)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Chapter0. 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

(p31)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Chapter1.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성공목록 #80/20법칙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밀려나서는 안된다. – J.W.괴테

 (p48)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 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할 일 목록은 어지럽게 적힌 명단이지만, 성공 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p51~53) 80/20 법칙은 소수의 노력이 다수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말이다.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어떤 일들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주 많이 중요하다.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허상 #집중력 방해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 스티븐 우젤

(p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p64~65)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p66)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p68)

1.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두뇌 용량을 원하는 만큼 쪼갤 수는 있겠지만 그러다 보면 시간과 효율성 면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2.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처음의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쌓이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3.     멀티태스커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올바르지 못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아진다. 기존 정보가 더 중요할 때마저도 그것보다 더 새로운 정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

#의지력의 피곤함 #의지력의 관리

(p84)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p88)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의지력을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의지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p89)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으며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p91)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한다. 그야말로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말 그대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94) 의지력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p96)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일과 삶의 중심잡기

(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Chapter2.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초점탐색 질문(Focusing Question) #나침반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45)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하루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하라.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Chapter2.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을 구체적으로

(p158~159)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마다 같은 패턴, 즉 크고 구체적인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큰 질문을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p165) 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훌륭하면서도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또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그 달성 여부에 대해 변명의 여지를 주어선 안 되기 때문에 구체적이어야 한다.

 

[Chapter3. 13장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라.]

#목적의식 #행복과 만족

(p185)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향을 정해라.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Chapter3.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p192)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p194~195)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조언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Chapter3.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생산성 #시간 확보 #방해물 정리

(p201)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p20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보호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p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p205)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p206)

1.     휴식시간 확보하기  

(p208) 시간을 내어 쉬어라. 긴 주말과 긴 휴가를 따로 떼어 두고 그것에 맞춰 쉬어라. 그러면 전보다 에너지를 회복하여 더 여유롭고 생산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p209)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즉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그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 시간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최소 네 시간 확보해야 한다.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p216) 방해물 정리의 기술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 그 시간에 당신에게 다른 일을 시키려 한다면 이렇게 말해라. “미안하지만 그 시간에는 이미 약속이 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시간이나 대안을 제시하라.

가장 힘든 부분은 높은 사람들의 요구를 잘 피해 다니는 일이다. 급하다면서 무슨 일인가를 부탁할 때 어떻게 안 된다고 대답한단 말인가? 이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알겠다고 대답하고, “그 일을 0시까지 마쳐도 괜찮을까요?”라고 구체적인 시간을 들어 묻는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 요구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여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당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부탁받은 일을 해라. 이런 경우에는 “확보한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면 대체할 시간을 찾아라.”라는 원칙을 따라 즉각 다른 시간을 비워야 한다.

 

[Chapter3.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전문가의 길 #목적의식으로 이동 #책임감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p224) 단 하나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할 때에는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그래야 생산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p229) 목적의식의 접근법으로 성취의 한계를 뚫어야 한다.

(p230~231)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그런 다음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단 하나를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p231)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p234)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책임의식은 친구나 동료로부터, 그 중에서도 가장 높고 고귀한 형태는 코치나 멘토에게서 나온다. 경우가 어떻든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를 확립하고, 파트너에게 언제나 가장 정직한 진실만을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3. 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세이 노! #사람이 곧 환경

(p240) 거절하면 자유로워진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결국 크게 성공하는 가장 좋은 길은 파고드는 것이다. 그리고 파고들 때에는 다른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244) 거절하는 사람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은둔자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와 반대다. 이것은 최고의 자유와 유동성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자신의 단 하나에 가장 강력한 ‘예!’를 말하고 나머지에게는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을 때, 비로소 남다른 성과가 가능해진다.

(p246~247) 혼란에 굴복하지 마라.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p252~255) 환경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자신에게 유익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당신의 삶 속에 자리한 사람들은 당신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Chapter3.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일단 하자

(p265) 오래된 미래가 건네는 조언.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없이 살아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Chapter0. 3장을 읽고 나에게 월부 환경으로 이끌어준 회사 선배가 생각났다. 그리고 월부에서는 첫 기초강의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시려는 너나위님이 생각났다. 이 분들에게 꾸준함을 보여드리고 싶다.

2.     Chapter1. 4장을 읽고 살면서 나름대로 할 일 목록을 정해놓고 줄긋기를 하며 일들을 처리했고, 그것이 곧 성취감이라고 믿고 살아왔었다. 하지만, 괴테의 말처럼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 일들에 밀려나지 않게 성공 목록을 만들어 우선순위의 제일 꼭대기에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3.     Chapter1. 5장을 읽고 이것 역시 살면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나의 능력이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업무에 흐름에 있어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방해받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업무 효율은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대가는 실수로 이어진다.

4.     Chapter1. 7장을 읽고 의지력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의지력이 가장 높은 잠에서 깨어나고 정신이 차려질 때쯤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     Chapter2. 10장을 읽고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이자 내가 가장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느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답이지만 올바른 질문을 해야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초점탐색 질문을 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해야겠다.

6.     Chapter3. 14장을 읽고 현재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해 보았다.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7.     Chapter3. 15장을 읽고 시간 확보에 있어서 나에게 너무 관대한 휴식시간만 주지 않았나 생각했다. 그리고 월부에서 봤던 아침 미모중 가장 중요한 뭉텅이 시간 활용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이지만 한 해, 한 달씩 달력으로 계획을 세워보지는 않아서 활용 해봐야겠다. / 재독 시점에서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할 때, 그 시간을 보호하지도 않고, 독하게 지키진 않았다. 가장 심한 것이 핸드폰 보기.. 허리 아프면 침대로 누우러 가기.. 난 아직 독기가 부족하다. 이겨내야 한다. 그리고 유리공과의 만나는 날을 휴식날로 정하여 그 사이에 생산성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자.

8.     Chapter1. 8장을 읽고, 개인적인 삶(건강, 가족)과 직업적인 삶(투자)에 대해 생각 해보게 되었다. 개인적인 삶의 중심을 잡으면서 직업적인 삶까지 균형을 맞추려면 데드존에 들어가지 않게 항상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 만들기

2.     집중력과 의지력을 증폭시킬 나만의 공간 만들기(도서관!)

3.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적극 활용하기 (재독 시점에서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초점탐색질문을 그리 많이 하지는 않은 것 같아 다시 리마인드 해봤다!)

4.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집중력을 세팅하자.

5.     투자에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를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p110)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댓글


싱아
24. 08. 20. 19:36

책을 씹어 먹는다는것이 이런것이군요,,, 쏘 충격,,, 게리캘러님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