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49조 사임당리]

식빵파파님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강의 시작~~~~

앗, 식빵파파님 정말 남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아리따운 여성!!!!!!!!!!  등장”

똑 떨어지는 아나운서 같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시작하시는 식빵파파님^^

비교평가 위한 보고서 9,000장 - 실화인가…… 

2강에서 어떻게든 비교평가에 대한 인싸이트를 심어주기 위해 

열정을 다하신 식빵파파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비교평가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의 세부적인 사항 설명과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앞으로의 길까지 차근차근 순차적인 설명… 

울산 투자의 역전세를 맞는 실전 투자 경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아직 1호기도 투자하지 못한 상태인데도 가슴속에서 울컥 올라오는 무엇인가에 

강의를 들으면서 콧잔등이 시큰해 지고 눈물이 글썽글썽 하기까지 했다. 

(요즘 자주 미래의 내 상황이라는 상황극으로 빙의?를 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인듯 ㅎㅎ)

강의 시간이 쌓여가면서 내가 아주 조금씩이지만 

그래도 성장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궁극적으로 비교평가를 더 잘하기 위해선 아는 지역을 차츰차츰 늘려가야 하는것!

그리고 저환수원리에 따른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오래 가는 것!

실준반을 듣고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나는 투자자의 마인드로 시스템화 하기 위한 방향성을 설정했다.

그리고 바로 0호기를 매도하기로 마음 먹고 부동산에 내 놓은 행동 실천.

보름이 지나도록 아무도 집을 보러 오지 않았는데 

오늘 집 보러 가도 되겠냐는 부사님의 전화 연락을 받고 뭔가 좋은 느낌이 왔다.

식빵파파님의 사례 예시처럼 매도 하게 된다면 

매도 후 조급한 마음으로 성급한 투자를 하기 보다는 

아는 지역을 늘려 가고 

비교 평가를 통해 

꼭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아본다.

식빵파파님 0호기 매도될 수 있게 화이팅 기운 불어 넣어 주세요.

"절대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 없는 비교평가 반복 강의 온 몸에 콕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