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집 마련 강의는 실거주용 강의 아닌가?
최근 부쩍 회사 동기 혹은 선배들이 결혼 준비를 하며 자가를 마련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심지어 지난 달, 내년 결혼을 앞둔 회사 동기 형이 DMC에 집을 보러간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2000년대, 1000세대 이상, 정문 앞 초/중학교 등 입지도 괜찮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었다.
백련산, 신도림, 온수(부천), 신길 등 회사와 인접한 여러 지역을 고민하는 형은 아직 결정을 못했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지 않은 채로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내집 마련”이라는게 실거주만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중급반은 “거주/보유 분리”가 핵심인 것 같다.
거주/보유 분리란?
종잣돈 = 보유 현금 + 전세금 - 임차 보증금
하지만, 나는? 무주택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보유 현금이 전부다😭
종잣돈 + 1억까지의 범위를 고려하여 매수 대상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앞마당을 늘리자
결국 앞마당을 늘려서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 것은 큰 맥락에서 동일한 전제 조건으로 보인다.
종로/중구, 동작구, 강동구를 먼저 앞마당으로 만들야겠다.
상급지부터 먼저 전수 조사 후 4급지의 상위 생활권까지 범위를 넓힐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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