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0기 only조 빅토리아이] 비교평가 개념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픈 빅토리아이입니다^^

이번 열중반 40기는 강의 온리반으로 신청을 했는데요. 조모임을 하지 않은 적이 처음이라 온리반 놀이터는 조용할 줄 알았는데요. 그러한 예상이 무색하게도 많은 분들이 매일 원씽을 올려주시고, 질문하고 서로 답변해주시고 또 우리 부자아내제인 튜터님이 계셔서 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강에서는 비교평가는 왜 중요한 지, 무엇때문에 중요한지 그 개념와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24년 시장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는 건 그냥 조건 비슷한 단지들 가져와서 하기만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시장이 어떤 시장인지에 따라 비교평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어떤 단지를 찾아서 비교평가해야는지 알려주셨는데요. 

그래서 내가 너무 무작정 비교평가하려고만 했었구나. 생각 더 하고 했어야 하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1강이었습니다.

2강. 3강. 절대적 저평가시장/ 상대적 저평가 시장

사례로 들어주셨던 대구 동구. 여기가 대구 중심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먼지 가까운지에따라 선호도가 결정되니까 입지요소 정할 때 교통을 대구 중심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긴건지? 아니면 중구에 직장이 많아서 그런건지 이게 궁금하였습니다. 질문하기!

비교평가를 할 때, 저는 생각해보니 입지를 보기보다는 주변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 메인이지만 특히 중소도시 비교평가를 할 경우에는 입지를 먼저 보고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데 그 전에 신규택지인지와 연식을 먼저 보게 되니 더욱 비교평가가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이 알려주신 대로 기본정보를 적고 입지분석으로 비교평가한 후에 입지등급이 같으면 그 외에 추가적으로 입지나 다른 환경요소를 봐야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4강. 비교평가 사례.

평당가-주간시세표- 단지 0000.

비교평가는 투자하기 전에도 필요하지만 내가 보유하고 자산을 지키는 데에서 필요하다는 걸 이번 강의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 후의 비교평가는 내가 정말 가치 있는 걸 싸게 샀다면 그걸 다른 곳과 비교해서 입증이 되었다면 확신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제 1호기는 지금 비교평가를 해보면 그렇게 싸게 샀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 저의 환경 안에서 뽑은 것 중에선 나름 괜찮은 것이었다. 라는 생각을 해보고 2호기에선 투자전 비교평가, 투자후 비교평가를 배운대로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5.6강. 성장하는 투자자.

튜터님은 힘들때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정리해놓고 그럴때마다 습관적으로 그 책을 꺼내어 읽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가 가진 책들을 보고 힘들때 읽을 목록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좋은 생각같습니다.

마무리.

이번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 그 전에는 ‘다른 강의 많이 들었으니 이번에도 비슷한 내용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강의 들을 때마다 특히 이번 비교평가 강의를 듣고, 제가 몰랐던 또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바로잡을 수 있어서 정말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bm.

9월에 힘들 때 볼 책 선정하기.

 비교평가는 순서대로 기본정보-입지분석-디테일한 환경 분석 -가격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