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책으로 가족과 저의 성장과 성공을 이뤄가는 책수성가입니다.
2023년 11월 내마중 1기로 이 수업을 듣고, 개인적인 상황이 달라진 지금
현재 집을 매도한 후 마련되는 자금으로 실거주를 해야할지, 거주 보유 분리를 해야할지
아직 방향 설정이 되지 않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집은 매도되지 않았지만 이 상승의 흐름 속에서 집이 곧 매도될 것 같아(반드시 그리된다, 그리된다, 그리된다!) 방향을 정하고, 매도되는 시점에 바로 다음 action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더욱 귀를 쫑긋하여 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매도되지 않은 집을 두고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토대로 저의 해야할 action들을 적용해보며 강의 후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1.0호기 빠른 매도!
가격을 2차례 내렸는데, 가격을 더 내려야할까요?
(흑 반면사례로 자주 나오는 자연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던 타운 하우스의 선택이 이렇게나 저를 애먹이고 있습니다. 여튼 금번에는 꼭 적절한 가격에 매도를 반드시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에서도 인정한 적정 가격에 로얄 매물이므로 지금보다 더 많은 부동산에 내어 놓고
시간을 기다려야 할까요?
흠 상승장의 기운이 보이는 지금 조급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이성을 찾고 0호기 상품을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거래 가능한 금액, 로얄동 로얄 매물이므로 조금만 더 시간을 기다려보되
현재 내어 놓은 부동산보다 더 많은 곳에 거래를 신청해 보기로 합니다.
2. 전수조사
저희 가족의 경우 본격적인 학령기에 접어든 자녀가 있다보니 학군과 환경이 거주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학군과 환경이 동시에 괜찮은 강남, 서초, 송파, 목동, 광진구, 강동구 등에 실거주 하며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하면 좋겠지만, 워낙 가격 벽이 높아 저의 가족 자산과 소득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 대안을 찾아 봐야겠지요.
1) 거주하고 싶은 지역들 정리 후 전수조사
서울 -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 수도권 - 분당, 평촌, 수지, 하남
→ 거주와 보유 분리 전략
→ 예산 내 들어오는 선택지 중 최고의 단지 투자 / 주거비 낮은 지역 실거주
2) 거주하고 싶은 지역들 중 예산으로 가능한 지역 뽑아보기
서울 - 송파, 강동구 일부
수도권 -분당, 평촌, 수지, 하남
→ 예산 내 가능한 단지 있다면 실거주 전략
3) 거주하고 싶지는 않지만 학군 괜찮은, 예산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
서울 - 노원구 중계 포함, 3~5군 단지 - 전수조사
수도권 - 광명, 구리까지 포함 전수조사
→ 거주 보유 분리 전략
→ 중하급지 투자 / 중급지 실거주
3. 방향 설정: 실거주 매물을 살 것인가? 1호기를 할 것인가?
1)선택지 중 가장 괜찮은 상급지 선택/거주비 낮은 지역 전세- 거주 보유 분리를 했을 때 훨씬 수익이 날 것인가?
2)선택지 중 중급지 선택 / 거주비 중급 지역 전세
3)거주하고 싶은 지역 실거주 - 거주하고 싶은 지역에 실거주를 한다면 비용이 상당히 드는데
이 선택이 자산가치 상승이 1)번 선택에 비해 못할지?
어떤 선택이 가장 나은 선택이 될지?
그건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미래의 영역,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여기서 지금 내가 원하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학군, 환경 등의 갖춰져 삶의 만족도가 있으면서
현재 내가 가진 금액으로 자산 가치 상승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선택이 하고 싶은 것!
본 강의와 과제를 마칠 때쯤 반드시 실행하고 찾을 것입니다.
이번 강의도 어김없이 눈물을 보이고, 마음을 다해 강의와 조언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애정의 마음에 취한 채 감동만 받고 있기보다
아직 집이 매도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시기에 현실적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찾아
묵묵히 하고 있는 것! 그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M point 정리
1. 0호기 빠른 매도 - 더 많은 부동산에 매물 내어두기
2. 거주하고 싶은 지역 전수 조사 - 과제로
3. 전수 조사 후 방향 설정 - 실거주냐 거주 보유 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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