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내마중 1주차 강의를 듣고,,[10기 강남3구 똘똘한 1채 등기치조 시간이없어]

이 강의의 가치는 ‘내가 내 종자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집을 구하는 것이다’ 라는 말'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나는 가족과 살기 좋은집만 생각했지, 가치가 있는 집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은 부동산에 무지몽매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내 집을 마련하고, 동시에 자산을 축적해 나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집값은 미리 알 수는 없지만 단기적 등락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data를 통해 
그동안 단기적 상황에 1희1비 했던 나의 근시안적 태도에 대해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결국 집은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유리하고 매수했더라도 추가하락이 있을 경우 장기적 우상향을 이해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 종자돈을 파악하고 가장 좋은집을 어떻게 사야하나
먼저 7단계를 통한 내집마련의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시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지금껏 집을 구할때 1단계 수준의 완전 초보수준의 매수만 진행했던것 같다.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너나위님의 강의를 더욱 집중하면서 듣게 되었다.
상급지 이동을 거주와 투자의 분리 방법 또한 나에겐 신세계를 보는 듯했다.
그러면 좋은 가격에 매수를 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부지런히 내 수준에 맞는 상급지의 단지 리스트를 업데이트 해야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니 귀찮게 이걸 왜 할까 생각했지만 이러한 노력이 다른 누군가를 위한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자산증식이라 생각한다면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집어 치울 것이다.

항상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내가 갈아 탈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판단하기 위한 나의 노력(단지리스트)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월부 회원님들 모두도 최고의 갈아타기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