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강의 첫 발 내 딛기.
사실 1주 차에도 느낀게 많았었지만 월급관리 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주식에 발 담그고 있었던 게 참 부끄러웠습니다.
무지성으로 국내 대기업 주식을 푼돈이니까
한번 해본다란 마인드로 넣어서 묵혀두고 있었는데
조각조각 알던 지식(그러나 남에겐 설명해 줄 수 없는)
온전한 내 지식은 하나도 없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4시간 강의로 엄청난 지식을 갖을 순 없겠지만
강의 들은 후 머리속에 정리되는 것이 없어
금융문맹의 무지함으로 가득한 제 자신이 아쉬웠습니다..
인상깊었던 점
필요한 돈으로는 투자하지 않으며, 했다면 장기투자 유지한다.
아직 주식이란 것을 공부하지 못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필요성과 그 간의 편견(주식하며 망한다)을 깬 것 만으로도 선방했다 여기고 있습니다.
확실히 자본주의를 이해하니 강의 내용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도 하나의 방법으로 조금씩 연구하면서 할 계획이지만,
우선, beta투자와 월급, 소비통제를 위해 강의들으며 한 달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강의를 위해 날아와 열강해주신 김현준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단톡방에서 으쌰으쌰 해주시고 많은 정보 공유해 주시는 우리 조원님들두 항상 감사합니다.
도서 등 추천해주신 부분도 더 읽어보고 공부해서 월부될게요~
댓글
훙민님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내가 알고 있던 정보가 조금씩 바뀐다는 것.. 이게 지금은 작지만 나중에 무지무지 큰 결과로 나타날거에요!! ^^ 훙민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