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의 의미도 모른채 대출없음을 미덕인 양!!

IMF 때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고, 그 후 고향으로 와서 남들이 생각하는 안정된 직장에 취직한 것이 인생이 전부인 양 살다가

이렇게 20년이 흘렀다!!


주변 친구들은 가락동, 용인 흥덕, 성남에 집을 사고 잘 살고 있는데...

난 지방에서 뭘하고 있는지... 뒷통수를 맞은 기분!!


나의 순자산에 대해 정리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대출을 얼마정도 받을 수 있는지...

마이너스 통장을 얼마나 되는지


원리금 균등상황이 왜 이익인지...



그리고 꿈이 생겼다... 아이들은 지방에서 공부시켜서 알아서 대학을 가든... 취업을 하더라도

나의 노후는 서울에서 살고 싶어졌다!!


그래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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