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게리롱 튜터님과의 돈독모 독서후기

  • 24.08.17

안녕하세요.

호히헤입니다.

오늘은 게리롱 튜터님과 재테크의 스테디셀러인 부자아빠가난한아빠를 가지고 돈독모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침 이번달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고, 지난달 지방투자 실전반에서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했기에 개인적으로 높은 내적친밀감을 가지고 돈독모에 참여했고 끝날때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의 돈독모는 1부 - 3개의 발제문과 2부 - Q&A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돈독모를 진행하며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남겨봅니다.

 

  • 자본주의 게임의 룰

     책에서는 “새앙쥐 레이스”에 대한 개념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레이스에서 탈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오늘 튜터님께서도 “자본주의에서 게임의 룰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과 자본화를 잘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번달 이 책을 읽으며 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부채와 자산에 대한 개념 그리고 구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들으며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아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지까지 연결짓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 새앙쥐레이스를 벗어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의 환경에서부터 멀어질때마다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리고 가난한 아빠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 구상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자격증 취득, 다른 방향의 자기계발 등) 튜터님의 개인적인 일화에서도 공감이 되었지만, 해당 방향은 새앙쥐 레이스에서 스스로의 몸값을 올리는 방향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방향으로는 부자아빠와는 멀어지는 길임을 깨달았고 자산을 쌓기 위한 방향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느꼈습니다.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두려움의 활용 방법
    오늘 돈독모에서는 두려움의 원인이 두가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투자에 무지하기 때문에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착각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착각 안에는 빨리라는 조급함도 숨어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여주셨습니다.

    오늘 두번째 발제문을 준비하며 과거 실거주를 마련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당시에 실거주를 마련했던 때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 정말 두려웠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 실거주 집을 마련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부동산에 전혀 모른 상태에서 실거주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 잔금을 칠때까지 정말 두려웠습니다. 매물의 호가가 흔들릴때마다 실거래 가격이 고점을 찍거나 저점을 찍을때 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을 보며 두려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며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면에 1호기를 할때는 어렴풋 하지만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감정들이 그 사이의 공부를 하고 노력의 시간들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투자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완벽한 확신은 아니더라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한 투자를 진행하도록 지역을 제대로 그리고 단지를 제대로 알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약 2달만에 돈독모를 참여하며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것에도 새삼 행복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이야기 나눠주신 튜터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소소럽마셀님, 새모미맘님, 유자린님, 생태소녀님, 스스펀지님, 신데룰라님, 생각나름님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솔인
24. 08. 17. 01:14

넘좋았겠다💚 고생많으셨어요💚

디그로그
24. 08. 17. 01:16

크으 호장님 후기도 멋지다

교동산
24. 08. 17. 09:21

오 호장님 게리롱튜터님이라니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