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중 39기 2틀에 1권씩 읽어보조 구구815]

  • 24.08.1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8월 14일
  4. 총점(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거짓말]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에서 온다.
  4. 의자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SET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리고 업무를 해오면서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 했다기 보다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거나 혹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해왔다. 난 ‘꼼꼼한 사람이다’ 보니 작은 일도 그냥 대충 넘어가는 꼴을 못봤다. 그래서 내가 매일 그렇게 피곤했나보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라는 말이 거짓이었다는 게 충격적이긴 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그렇다.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지 않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게 있었고 덜 중요한 게 있었고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게 있었다. 이제는 가장 중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겠다.

 

SET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오늘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른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아침마다 되뇌어 찾아보기.
  2. 일과 삶에 균형이 아닌 중심잡기를 하자.
  3. 오전 시간을 확보하여 가장 중요한 일 집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싶은 문구

 

(99p~)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체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린 자녀에게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거나 유치원 생일잔치에 참석하는 일을 정말로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섯 살 아이의 생일을 축해해 주는 거소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둔 십 대 자녀와 식사하는 것이 정말 같을까? 어린 자녀의 축구 경기에 응워하러 가는 것이 다 자란 성인 자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과 같을까? 당신이 다시 참여할 준비가 될 때까지 중요한 모든 걸 잠시 일시정지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면 그것이 이루어질 것 같은가?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작이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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