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 1년에 1채씩 10년만 투자하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나바나, 알키
3. 읽은 날짜 : 24.9.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가난 #10년 후 #월급쟁이 부자 #기회들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미친 듯이 직장 일을 해도 월급 말고 더 받을 수 있는 건 없다. 

10년 이후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노력 없이 행운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을 ‘무임승차’라고 한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버스를 몰아야 한다. 그 버스 안에는 배우자와 자녀들이 타고 있다. 당신은 가족을 어떤 버스에 태우고 싶은가?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온 재테크로 당신의 인생에 변화가 없었다면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흐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근로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렇다면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나는 부동산 비관론자였다)
2.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지니게 되었다.
3. 돈, 시간, 노력, 경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경제 기사를 보고 모르는 용어는 (하루 1~3개씩) 찾아서 의미를 이해하자
2. 독서를 통해 경험을 레버리지하자
3. 월부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경험과 동료를 만들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03p)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언제든 기회가 찾아온다.

(225p) 몇 번은 유치권자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위협을 가한 적도 있었고, 임장하는 다른 사람과 몸싸움을 하게 된 적도 있었다. 여러 번 부딪치면서 강하게 저항하자 더 이상 임장을 방해하지 않았다. 욕설을 들었을 때는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니 그러한 경험도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그 시점에서 물건에 대한 조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