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2ㅔ대로 임장하고 자신있게 등기7조 알수없음]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27조 알수없음입니다.



지난주 강의를 듣고 과제 샘플을 참조해 처음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뿌듯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웬걸.. ㅋㅋㅋㅋ 이번 주 밥잘님 강의를 듣다 보니까

임보에 각 장표 별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작성해야 되는지 정확히 모르고

첫 임장보고서라는 생각에 신나게 만들기만 했더라고요. ㅋㅋㅋㅋ

(신나기라도 해서 다행이쥬~ ㅎㅎ)



이번 밥잘님의 2주 차 강의에서는

임보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매수했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가 하락장을 맞이하며 하루하루 롤러코스터 타듯

동요하는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이죠.(흐흑.. ㅠ)

하지만 임보를 통해 투자한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면

단기간의 하락장에 흔들릴 이유가 없고 더불어 언제든 투자가 가능하며

이게 임보를 작성하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대로 쓴 임보로 입지와 가격을 알게 되면 언제나 투자 가능"



부린이인 저는 당연히 임장과 임보가 아직 서툴고 부족하지만

임보를 반복하다 보면 각각의 요소들이 가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눈에 보이는 날이 오겠죠?

저는 지금 1억의 가치가 있는(1억의 가치를 가져다줄 ㅋㅋ) 임보를 작성하고 있다고 믿고

첫 임보를 완료해 보려 합니다.



이번 실준반 46기에 저처럼 첫 임보를 작성하는 모든 분들이

성공적인 첫 투자를 향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홧팅!!!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난 그 정도 나이면 잘 살고 있을 줄 알았어... 더 분발해야겠다...

힘을 내~ 할 수 있어!! 온 우주가 너를 돕고 있다고!!!"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힘을 냈구나~ 잘했어! 거봐 할 수 있다니까!!

그때의 네가 노력해 준 덕분에 우리 지금 모두 행복해~ 고마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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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맘user-level-chip
23. 10. 18. 15:01

60살의 알수없음님은 정말 멋진 분으로 계실 거 같아요 !! 같이 화이팅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