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달랐다.. 많지만 뚜렷했다..

게리롱님 강의도 사실 이번해 봄에 들었었기 때문에, 같은 지역 강의라는 것을 알고, 내용이 많이 비슷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하고 듣게 되었다. 

그래도 처음 듣는 강의처럼 꼼꼼히 잘 들어야지 하는 각오와는 달리, 점점 불량해지는 강의 수강 태도.. (반성합니다..)

하지만 그런 태도를 다 잡으며 , 한번 들어본 강의지만, 이번에는 이 강의에서 포인트가 뭔지 정확히 알아가겠다라는 마음으로 들으니 확실히 그 많은 강의 내용이 말해주는 뚜렷하고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었다. 

이번 봄에 들었던 강의와 많은 부분이 유사한 것은 당연하지만.. 그 가운데 감탄한 포인트가 있었다면 확실히 그 6개월 사이에 바뀐 시장을 그대로 반영한 강의였다는 점이다. 

바뀌기 쉬운 것이 시장이지만, 부동산의 경우는 입지나 직장등 변하지 않는 부분의 비율이 큰 편인만큼 6개월의 텀이든 1년의 텀이든 유사하거나 비슷한 내용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 부분이 그만큼 해당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 잘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인만큼 재강으로 더 명확히 인지해야할 내용과 투자포인트를 명확히 알게 되어 보람있게 들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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