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3조 또바기91]

24.08.18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4.08.11~08.17

     

2. 책에서 본 것(읽으면서 와닿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열네 명의 핵심 인력을 새로 뽑은 나는 그들 각자의 커리어와 업무를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들과의 코칭시간이 끝나면, 다음에 만나기 전까지 끝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논의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기로 한 일의 대부분은 기한 내에 마쳤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일은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할 일의 가짓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이 세 가지 일만…. 두 가지 일만…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 이다.

     

  •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 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찾아보면 같은 노력이 언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금세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원칙을 삶에 적용하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언이든, 원하는 성공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

    -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저글링이 치러야 할 대가

    - 저글링하는 것을 보자. 잡고, 던지고, 잡고, 던지고, 한 번에 공 하나씩이다. 전문가는 이것을 ‘작업 전환’이라 부른다.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이라는 대가는 해당 작업이 얼마나 복잡한가, 혹은 단순한가에 달려 있다. 간단한 작업은 시간이 25% 내외로 늘어날 수 있고, 매우 복잡한 작업의 경우 100%이상 늘어날 수 있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런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지력은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지를 불태우다가 돌연 제멋대로 사라진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들이고 의지력 회복을 위한 복합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먹어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 성공한 사람 흉내 내기(하지 말기)

    - 우리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하고, 지나치게 과도한 계획을 세우고, 지나치게 커리어롸 사업, 삶을 분석하려 든다. 야근은 바람직하지도, 건전하지도 않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든 일들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 있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 오늘의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1. 연관 지어 생각하라 : 당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과 당신이 오늘 하는 일의 방향이 맞을 때 탁월한 성과가 날 수 있다. 목적의식을 생각하며 그것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2.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 하루 일과 중 이른 시간을, 그것도 많이 따로 떼어 두어라. 한 번에 네 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정해 준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 유연하게 대처하되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할 때는 단호한 자세를 유지하라

       

  •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최선을 다하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만이 남다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2.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해 목적의식을 가져라.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당신을 가장 멀리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역할 모델과 시스템을 찾아내라. 쉽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에 엄추지 말고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받아들여라. 전문가가 되는 길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면, 목적의식을 갖는 것은 최적의 접근법으로 그것을 이루겠다는 약속이다.

    3. 결과에 책임을 져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남다른 성과라면 피해자 노릇을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조수석에서 나와 운전석에 앉아라

    4. 코치를 찾아라. 코치 없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3. 새롭게 깨달은 점 

  •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 그중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라는 믿음이다. 여러 경험을 통해 일의 경중을 잘 구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할 일 목록"은 모두 중요한 일이라 여겼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우왕자왕하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다. 그동안 '성공 목록'이 '할 일 목록'중 조금 더 중요한 일 이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에 집중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기에 모르는 척 하고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 '성공 목록'을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고 습관화 해보려고 합니다.

     

4.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책을 통해 얻은 것은 굉장히 많지만 의외로 적용할 것은 하나 인 것 같다. 원씽 찾기. 

         우선  ‘최종 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 오늘의 목표’ 중 

         최종 목표를 구체화 하기 위해 비전 보드를 수정하려 합니다.


댓글


뮈리
24. 08. 18. 23:14

새로워진 비전보드 얼마나 멋있을지 궁금해요 ^-^ 화이팅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