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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임장을 하니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ㅎㅎ
일요일 임장을 앞두고 서둘러 실준반 2주차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2주차 강의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이하 '밥잘님')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은 느낌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강의 중 밥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임장보고서의 '전과'가 하나
생긴 느낌입니다. (전과를 아는 나는 옛날 사람인가? ㅠㅠ 범죄 전력할 때 그 전과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찾아 보니 요즘도 전과가 나오네요 ㅎㅎㅎ)
필기가 별로 필요없을 정도로 밥잘님이 장표에 자세하게 내용을 담아 주셨어요.
나중에 임보 쓸 때 보고 참고하라고 다 적어주셨다는데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밥잘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임장 갔다 와서 임보 쓸 때 전과처럼 많이 들춰보게 될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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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밥잘님이 특히 강조하신 것은 임보를 위한 임보, 과제를 위한 임보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임보를
작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임보도 결국 투자를 잘 하기 위한 Tool 이기 때문에 임보가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죠.
임장보고를 쓰다보면, 임장보고서에 넣어야 할 내용도 많고 장표가 길어지게 되면 본 목적을 잃고 임보의 숲 속에서 헤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초심자 입장에서는 임보를 부랴부랴 쓰다 보면 왜 임보를 쓰는지 목적을 제대로 이해를 못할 수도 있지만
"왜 내가 임보를 써야 하는가?", "왜 나는 임보를 쓰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하며 임보 내용을
다듬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BM. 공부를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닌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쓰자!
그리고 강의 내용 중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실패 없는 임장보고서의 3STEP!
바로 앉,켠,쓴! 입니다.
STEP1 책상에 앉는다 - STEP2 컴퓨터를 켠다 - STEP3 임장보고서를 쓴다
그러면서 임보를 쓰기 어려울수록 하루 1장씩만 임보를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조금 막막하게 느껴지더라도, 하루 1장씩만이라도 반드시 쓰겠다는
생각으로 임보를 쌓아나가야 겠습니다.
임보가 막힐 때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전과"를 제공해주신 밥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조금씩 해 나가면서 남은 2주 동안 부천시 임장보고서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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