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역의 입지와 생활권, 가격을 전체적으로 훑었고, 생각도 안한 지역이었는데 이곳에도 기회가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 듣고보니 투자처로 꽤 매력적인 곳이었다. 올해 앞마당으로 꼭 만드는 걸로!!

 

 

지역 개요를 쓸 때 그냥 기계적으로 위치, 인구, 호재 이런걸 넣었었다. 하지만 도시의 지리적 특성과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원도심/신도시가 어딘지, 어디가 변화되어야할 곳인지 등을 알 수 있기때문에 좀 더 신경써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시의 경제력 파악을 통해 경기에 영향을 받는 지역인지, 어떤 사람들이 모여살지 가늠해볼 수 있어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지분석 시 분석하는 시각과 방법론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인구 파트에서 ㅅㄷㄷ ㅇㄱㅅ와 ㅇㄱ ㅇㄹㅂ를 통해 어느 생활권이 투자로 접근할 만한 곳인지 파악할 수 있고,

직장 파트는 주요 일자리의 ㅍㄱ ㅇㄱ과 ㄱㄹㅈ ㅅ를 통해 일자리 때문에 들어올 지역인지, 집 값을 끌어 올릴만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 있고,

학군 파트에서 중학생은 ㅎㅇ ㅅㅊㄷ와 ㅌㅁㄱ ㅈㅎㄹ, ㅈㅎㅅ ㅅ 그리고 ㅎㄱㄱ가 잘 형성되어 있는지를 함께 봐야하고 초등학생은 ㅎㄱㄷ ㅎㅅㅅ와 어느 중학교를 보낼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함을 배웠다. 꼭 나눠서 모두 확인해볼 것!

환경 파트에서 특별히 추가로 봐야할 사항은 ㅅㅊ ㄷㄷㅈ와 ㄷㅍ ㅅㄱ을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체크하고 가야하고,

공급 파트에서 가장 신박했던 부분이 과거 ㄱㄱ과 ㅁㅁ, ㅈㅅ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 분석을 통해 과거가 미래를 예측하는 지표가 되어 참고할 만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 거기에 인근 단지와의 비교를 통해 ㅂㅇㄱ의 적정성을 따져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다.

교통은 수도권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긴 하나 ㅎㅈ 부분은 한번씩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다. 이것 때문에 투자를 진행하면 안되지만 플러스 알파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S, A, B, C를 매기기 위해 입지분석을 했다면 이제는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해보는 연습을 계속 해나가야겠다.

 

생활권 별로 시세지도를 그린 후 그걸 한판에 가격대별로 정리하면 훨씬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 이번에 적용해보려고 한다. 입지에 가격을 붙여봐서 머리에 넣는 작업!! 

 

가격까지 익혔다면 지역의 선호도를 결정해야 하는데 시세지도를 만들면 정확해지겠지만 내가 생각한 ㅊㅇ의 선호도는 ㅎㄱ>ㅇㅅ>ㅎㄱ 순인것 같다. 결정한 핵심 입지요소에 따라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봐야겠다.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를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ㅇㅅ, ㅇㅈ, ㅈㅅㄱ 셋 다 확인해보기!!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게리롱님 처럼 목표를 하나 둘 세우고 정진하다보면 꿈을 이룬 내 모습을 보게될 수 있지 않을까,,? 그 과정을 즐길 줄 아는 내가 되자!


댓글


주유밈
24. 08. 18. 21:31

민하님 2강 후기 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