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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고 자산을 지킬 수 있다. 특히나 나는 후자의 말이 더 와닿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이 비슷하면 조건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월부 수업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워왔다. 월부에서 많은 강사님들이 같이 투자한 동료들이 역전세 등의 어려운 시기를 만나면 버티지 못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준비되지 않으면 그런 시장에서 멘탈을 지키기란 어려울 것 같다. 어찌보면 비교평가는 투자시보다 투자 후 자산을 지켜야 하는 시기에 훨씬 더 중요해 보인다.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시장진단’이 먼저!
‘’여러분이 그동안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건 비교 전 선행되야 할 시장진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라는 강사님의 말은 너무 명쾌해서 안개가 걷히는 기분이 들었다. 이런 필수적인 과정들을 건너뛰고 그동안은 그냥 단지끼리만 붙여보면 비교평가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상대적 저평가 된 곳 찾아보기!
내가 월부 수업을 듣기 시작할 즈음에 “지금은 서울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다!”라는 말을 몇 번 들으면서 내 자산도 서울로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내 예상 투자금에 맞거나 혹은 약간 높은 정도의 입지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 그런 곳들이 많이 회복되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다. 시장 상황에 맞게 시야를 확장하는 안목이 필요할 것 같다. 어디서든 수익이 나면 되니까!
독서, 독서, 그리고 또 독서!
식빵파파님도 초보 때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빨리 공부해서 뭐라도 사야하는데 무슨 독서야?’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했는데 나 또한 그랬다. 특히나 서울이 다시 전고를 거의 회복했다 어쨌다 하는 마당에 뭔 한가롭게 독서야.. 열중은 듣지 말고 앞마당이나 늘릴까..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었다. 열중 과제로 반강제적으로 독서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왜 독서가 필요한지 너무 알 것 같았다. 열중에서 독서역량을 늘려 나도 불안하거나 힘들 때 책장에서 찾을 수 있는 많은 스승을 만들어야겠다.
적용할 점
월부의 강의들을 들으면서 비교평가의 중요성은 알게 됐지만 도대체 어떤 단지들끼리 비교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식빵파파님이 강의중 많은 예시들을 통해 연습시켜 주셔서 열심히 대답하며 집중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절대적저평가 시장과 상대적저평가 시장에서 각각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자다가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비교평가를 위해 꾸준히 앞마당 넓히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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