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끼고 집사기

전세 레버리지 투자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전세금을 이용해서 내 집을 마련하는건지

정확하고 자세한 방법을 몰라 내마기 수강 후 바로 중급반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중급반의 목표는 내가 가진 돈으로(적은 돈으로) 가장 좋은 내 집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르는 물가처럼 우상향한다. 

따라서 집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유리하다. 그것도 앞으로 많이 오를 집으로!!

 

내가 가진 돈을 정확히 계산해 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앞으로 자산 가치가 오를 그러면서 나도 살기 좋은 집을 찾기 위해서

한 주간 그 여정에 푹 빠져서 눈 빠지게 단지들을 뽑아내고 있네요^^;;

 

많이 찾아보면 볼수록 더 좋은 단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지칠 수도 있어

그 욕심을 눌러가며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구별로 단지 조사를 하면서

단순히 엑셀에 숫자를 채워가는 시작이었으나, 문득 내가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어젯밤에는 문득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게 뭐라고 아직은 콕 짚어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생각이 자라고 있다는 느낌!!^^

 

적는 건 숫자고 온통 보는 건 숫자이지만, 그 안에서 계속 뭔가를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것 저것을 비교를 하게 되고, 궁금하게 되고, 이런 거 아닐까 하는 예측을 해보게 되고…

살짝 뿌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계속 많이 하면 더 자랄 수도 있겠는데?  더 자라고 싶다~~~~~!!!!

 

실행이 없이는 이뤄낼 수 있는 것도 없다!!

훌륭한 가르침 속에서 충분히 잘 이해해서 내 기준을 잘 잡아가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열심히 꾸준히 익히고 실행해 가면서 체득하여 성과를 꼭 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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