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목에서 처럼 저자는 ‘단 하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누군가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우선적으로 행해야하는 것은 ‘단 하나’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도미노 효과 누구나 아는 도미노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많은 공감을 얻었다. 저자 또한 강조한다. 목표한 ‘단 하나’를 찾은 다음 그것을 넘어뜨린다. 이러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나아가다보면 성공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어서 이것이 적용된다고 한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은 우리가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해야할 것들 중에서 반드시 해야할 것을 찾아 목록을 만들어야한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할 일 목록이 아닌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주고 방향성을 부여해줄 성공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더 파고들어 그 중에서도 ‘단 하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저자는 멀티태스킹이란 없다고 표현한다. 동시에 완벽하게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집중력이 흐려진 상태로 덜 해결된 채로 다른 작업을 다시 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사람이 현재의 작업에서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 다시 집중을 하기 위해선 작업전환에서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한번에 여러 일을 수행하려고 하면 아까운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은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경주라고 한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기에 생각 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건전한 습관을 갖는데는 평균 66일이 필요하다. 처음 습관을 갖는데에는 에너지가 좀 들겠지만 평균의 시간이 지나면 이 습관을 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는 극도로 낮아진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이 말은 정말 우리가 많이 듣는 말이고 어떤 사람들은 힘든 일을 맞이했을 때 스스로 되뇌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의지력이라는 것은 항상 우리가 마음 먹는다고 해서 꺼내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유한한 자원이어서 어떠한 적절한 타이밍에 써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의지력은 항상 관리가 필요하고 하루라는 시간동안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것이 가장 충만할 시점에 가장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이 세상에는 완벽한 균형은 없으며, ‘균형잡힌 상태’처럼 보이기 위해 우리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왜냐하면 모든 일을 균형있게 관심을 쏟으면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진다. 앞에서 설명한 한번에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결국 대부분의 일에 미완성인 상태로 넘어가는 형식인 되는 것이다.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대신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결국 다른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버리고,선택하고,집중해서 처리해야한다. 이중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 미완성인 상태로 남겨져있다고해도 하나의 대가라고 생각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했다면 분명 가장 중요한 것들로 처리했기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을 것이다. 직업적 삶에서는 가장 중요한 업무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개인적 삶에서는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을 잡아야한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리스크가 있기에 대부분 망설이거나 포기한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고 그 생각에 맞추어 우선순위를 설정해 행동으로 옮긴다면 큰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다. 실패가 있을 것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큰 생각과 그에 맞는 행동이 있었던 실패는 큰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여정일 뿐이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저자는 인생에서 질문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초점탐색 질문이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이는 하나의 점같은 극도로 자세한 질문 찾는 방법이다. 큰 원같은 질문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이고 그 큰 원안에 있는 작은 초점 질문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이다. 이러한 질이 높은 질문은 질이 높은 답이 나오게 되며 우리에게 살아감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러한 초점탐색 질문에도 단계가 있는데 첫 번째,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것은 해야하는 일이나 할 생각이 있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이다. 두 번째, 그 일을 함으로써… 이 과정은 단순히 할 수 있는 것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것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그것을 함으로써’는 이 단 하나의 일에서 끝나지 않고 어떤 일을 다시 일어나게 만드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 번째,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이것은 궁극의 지렛대같은 것이다. 세 가지의 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질문으로 만들어진 답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들을 노력을 덜 들이고도 할 수 있거나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말 그대로 첫번째 도미노를 찾기위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않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공식이 있다. 이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다.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남다른 성과 즉 생산성을 맞이한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다. 이 처럼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그와 더불어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행복을 원한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만족을 모른다. 특히 돈에 있어 자신에게 충분함을 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재정적으로 부유함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목적의식이 없는 사람은 언제 충분한 돈을 갖게 되는지 알 길이 없다. 이는 결코 행복으로 가는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의미가 없다. 항상 목적의식에 맞게 ‘단 하나’를 찾는 우선순위가 계속 이행이 되어야 한다. 큰 목표를 정했으면 그것을 이룰 기간을 설정한다. 그 뒤에 10년,5년,3년,1년,한달,하루,지금 당장 순으로 목표를 정하고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찾는다. 이를 통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최종목표와 연관 짓는 것을 할 수 있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저자는 위대한 성과 즉 위대한 생산성을 위해 해봐야할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번째, 휴식 시간 확보하기. 이것을 무엇보다 먼저 설정해놓았다. 그 이유는 상식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집중력과 체력일거 같다. 그것을 위해서는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두번째,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의지력이 넘치는 시간대에 하루에 네 시간은 ‘단 하나’를 위해 시간을 확보해야한다. 그래서 저자는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라고 추천한다. 나 또한, 새벽 늦게까지 자기 발전을 위해 시간을 써보았지만 지금에 하는 평소 하루 시작의 3시간 전에 일어나 자기발전 시간을 갖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세번째, 계획할 시간을 확보하기 저자는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라고 추천한다. 월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기인거 같다. 기존에 내가 행했던 것을 검토하고 새롭게 행해야 하는 일이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부합하는 일인지 검토한 뒤 또 다른 도미노를 세워야 한다.
방해물 정리의 기술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어떠한 상황이 닥치거나 나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상황들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초점탐색 질문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그 순간 순간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게 혹은 불필요하게 만들 ‘단 하나’를 완수했을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추가로 집중력을 올리기 위해 방해가 차단되고 작업전환 추가시간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변수를 차단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여 혹시라도 중요한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해 놓은 상태로 몰입하는 식의 시간 확보가 꼭 필요하다.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첫째, 자신의 일에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최선을 다한다. 1만 시간의 법칙처럼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단련을 해야한다. 둘째,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해 목적의식을 가져라. 무엇이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이때 단순한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한 사람은 한계에 부딪힌 순간에도 성장 중이라고 생각을 하고 현재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찾아 결국 뚫고 갈 것이다. 셋째, 챔익감 있게 살아라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자동차에 조수석에 앉은 사람과 같다. 같은 차를 타고 다녔지만 길을 되돌아와 똑같은 길을 가더라도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석에 앉은 책임감 있는 사람보다 길을 못 찾을 것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책임감 있는 사람은 즉각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스스로 발전해나간다. 추가로 멘토를 찾아야한다. 혼자서 성공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은 험난하며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도 있다. 그 업계에서나 그 시장에서 성공한 멘토를 찾아 그가 다녔던 길을 걸어보고 자문을 구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